* 월간암 기사 내용, 특히 투병기에는 특정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투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신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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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마을 다혜원 허브월드
서울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지나 대구에서 부산까지 새로 생긴 고속도로를 타고 삼랑진 IC를 나온다. 밀양시이지만 밀양에서 조금 외곽에 위치한 삼랑진읍은 주변이 산으로 둘러 싸여 있다. 다혜원 허브월드를 향한 길은 반짝이는 잎과 나무로 가득하다. 금오산자락을 따라서 올라가는 길에는 크고 아름다운 안태호가 자리 잡고 있다. 안태호를 지나서 산...
- 염증에 좋은 차가버섯, 매일 마시면 항염증 효과까지
최근 의학계의 화두는 '염증'이다. 염증은 붉게 부어서 열이 나는 일반적인 상태를 지칭하기도 하고, 여기에 통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염증은 암과도 관련이 깊다. 우리 몸에는 매일 5천개 이상의 암세포가 발생한다. 하지만 암세포가 '암화'되지 않도록 하는 자연적인 치유력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염증이 생기면 암을 억제하는 유전자에 이상이 ...
- 고려인삼공사, 보완대체의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다
건강의 소중함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기업, 고려인삼공사가 시사주간신문인 일요저널이 선정한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지난 1961년 금산고려인삼상회를 시작으로 건강사업을 시작해 온 고려인삼공사는 2000년 대 들어서부터 암환자들을 위한 천연대체식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건강식품 전문회사이다. 특히 고려인삼공사 이평수 대표는 오래전부터 '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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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보완통합의학 센터를 다녀와서
증상의 완화와 제거에 중점을 두는 현대의학은 한계에 이르렀다는 위기감이 유럽과 미국 쪽에서 얼마 전부터 생기기 시작하였다. 사실 국내에서도 그런 위기감을 갖고 있는 의료진들이 있겠지만 그에 대처하는 사회의 방식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 독일 같은 경우만 보아도 현대 의학을 전공한 의사들이 소위 말하는 대체요법 자격증을 몇 가지 정도는 가지고...
- 암은 음식에서 시작되어 음식으로 끝이 난다
일찍이 독일의 세계적인 암(癌)연구가인 파울 게르하르트 제거(Dr. med. Dr. sc. Nat. Paul Gerhardt Seeger) 박사는 암(癌)의 정복을 위한 연구를 통하여, 암(癌)의 발병과 전이의 원인은 식생활에 있음을 밝혀 화제가 되었다. 당시 이러한 이론은 주류 의학계로부터 외면당했으나 오늘날에 와서 과학적 사실로 증명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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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처럼 편안하고 푸근한 진영제암요양병원
올해 초에 경남 김해시 진영읍에 제암요양병원이 개원하였다. 오직 암환자의 재활을 목적으로 개원한 병원이다. 보통 요양병원은 노인요양병원과 같이 운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은 암환자의 재활과 요양에만 집중하여 설립되었다. 병원 문을 열고 처음 들어서면서 느낀 점은 청결이었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제일 먼저 맞이하는 것은 로봇청소기였다. 각...
- 젤옥시겐, 효모세포 신드롬 만들다
효모세포 신드롬 가져온 ‘젤옥시겐 활성 효모세포’ 항암 효과 뛰어나. 세계 식이보조제 식품과 자연·대체식품 및 항암식품 시장에서 주목을 받으며 효모세포 신드롬을 일으켰던 활성 효모세포 제품이 국내에도 수입되면서, 일반인은 물론 암 투병 환우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1969년 독일의 의사이자 생명공학자인 닥터 지그프리드 볼츠(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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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에 좋은 버섯, 잎새버섯
항암음식 중 꾸준하면서도 널리 사랑받고 있는 음식이 있다면 바로 버섯일 것이다. 세종실록에도 버섯이 식·약용으로 쓰인다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버섯을 약재로도 널리 활용해 왔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항암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버섯 37종 중에서도 특히나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버섯이 있다. 바로 '버섯의 왕'이라고...
- 황토 흙집 뜨끈한 아랫목을 집에서 즐긴다
황토 명인으로 선정된 차화신 명인이 대표로 있는 생토빛을 찾았다. 대한민국 명인협회에서 2013년에 황토 온돌 분야에 명인으로 선정된 차화신 대표는 황토와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었다. 바로 자신의 큰 병을 두 번이나 황토를 이용하여 완치했기 때문이다. 첫 번째 병마는 30대 중반에 활동성 급성 간염이었다. 얼굴은 새까맣게 변하고, 누...
- 염증에 좋은 차가버섯 매일 마시면 항염증효과까지
최근 의학계의 화두는 ‘염증’이다. 염증은 붉게 부어서 열이 나는 일반적인 상태를 지칭하기도 하고, 여기에 통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염증은 암과도 관련이 깊다. 우리 몸에는 매일 5천개 이상의 암세포가 발생한다. 하지만 암세포가 암화되지 않도록 하는 자연적인 치유력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염증이 생기면 암을 억제하는 유전자에 이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