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사항
"이상한나라의아빠" 할인이벤트("동병상련"회원님)
작성자: 이아빠 작성 일시2021년 12월 27일 17:40 분 방문자: 3056
안녕하세요
저는 창작뮤지컬"이상한나라의아빠"의 홍보팀 오희석입니다.
개인적으로 척삭종을 수술(신촌세브란스/ 2009년10월27일 개두술 및 뇌종양제거술)로 극복하며, 나름 최선을 다해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55세의 남성가장입니다.
투병중에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지만, 그래도 가능하시다면 창작뮤지컬 "이상한나라의 아빠"를 보시면서 다시 한번 일상을 회복하시면 좋겠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동병상련"회원님들에게 아래의 혜택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래-----

뮤지컬에 관심있으시분은 개인문자로 이름을 말씀해 주시면, 아래링크로 들어오셔서 4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인증번호를 드리겠습니다.
문자를 주실 전화번호(010 3784 7055)

//ticket.interpark.com/Contents/PartnerClosure?BizCode=43554

*일시: 2022년 1월 8일~ 1월30일 (총28회공연)
*장소: CJ아지트(대학로)극장


*창작뮤지컬"이상한나라의아빠" 보도자료*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14/0004754040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아빠' 실제 부녀 이정열·이아진 캐스팅...캐미 뽐낸다
입력2021.12.11. 오후 8:21

파이낸셜뉴스(김현철 기자/honestly82@fnnews.com)

2022년 1월8일 CJ Azit 대학로에서 첫 무대
스토리작가 데뷔 프로그램 당선 후 6년 간 각색...탄탄한 시나리오 눈길

실제 아버지와 딸이 극중에서도 부녀를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아빠'가 내년 1월 관객들을 만난다.

이 작품은 2016년 스토리작가 데뷔 프로그램에서 최종 당선된 이후 6년 동안 수정, 각색의 시간을 거쳤다. 그만큼 탄탄한 시나리오를 갖췄다.

11일 제작사 다아트에 따르면 이상한 나라의 아빠는 시한부 판정을 받은 후 뇌로 암이 전이되면서 과거와 현재 사이를 오가며 자신을 열 아홉 살로 착각하는 아빠와 그 곁을 지키는 동화작가 지망생 딸이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속 캐릭터들과 함께 시간 여행을 하며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실제 부녀 사이인 이정열과 이아진이 주인공인 아빠 '병삼' 역과 딸 '주영' 역에 나서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뮤지컬 '그날들'과 '영웅'에서 동반 출연한 전력이 있지만 이번 작품처럼 실제 부녀로 관계로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다.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그대 고운 내 사랑'의 원곡자로도 유명한 이정열은 베테랑 뮤지컬 배우다. 오랜 경력만큼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아진은 뮤지컬 경력 15년 이상의 실력자다. 지난 5월 뮤지컬 '태양의 노래'에서 희귀병을 앓는 여주인공 '서해나' 역을 맡아 뛰어난 가창력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외에 '주영' 역에 더블 캐스팅된 박슬기는 대구국제뮤지컬 페스티벌(DIMF) 등 각종 전국대회 수상과 함께 뉴욕 브로드웨이로 뮤지컬 연수도 다녀왔을 만큼 실력을 갖췄다. 뮤지컬 광화문 연가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아빠 '병삼' 역에는 이정열 외에 리딩 쇼케이스에 참여해 관객평가단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한 뮤지컬 배우 정의욱이, '시계토끼' 역에는 홍준기, '도도새' 역에는 박혜원, '체셔고양이' 역에는 정현우가 캐스팅됐다.

이 작품은 비극적이고 모순된 상황을 동화 속 캐릭터와 위트 넘치는 연출, 대사로 재구성해 극의 재미를 더했다. 또 판타지적 시선으로 삶과 가족에 대한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다. 극중 판타지를 표현하기 위해 영상 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공연은 2022년 1월8일부터 30일까지 CJ Azit 대학로에서 진행된다. 표는 인터파크(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1012975)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이상한 나라의 아빠는 2021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사업인 공연예술 창작산실 창작뮤지컬 분야에 최종 당선된 작품이다. 공연예술 창작산실은 제작부터 유통까지 단계별 지원을 통해 우수 창작 레퍼토리를 발굴한다.


오희석올림(010 3784 7055)
    - 월간암 광고문의 -
    EMAIL: sarang@cancerline.co.kr
    HP: 010-3476-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