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암 기사 내용, 특히 투병기에는 특정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투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신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 자기 온열치료, 암치료 보조수단
자기 나노입자로 종양에 열 발산하여 암 치료하는 자기 온열 치료 체온을 올리는 온열 치료는 종양을 치료하고 그 영향을 줄이기 위해 수백 년 동안 사용되고 있다. 물리학자인 에네코 가라이오의 연구 목표는 온열 치료이지만 자기 나노입자란 상이한 시스템을 이용해서 체온을 높인다. 이 나노입자들은 자장으로부터 에너지를 흡수해서 열로 바꾸고 그 ...
- 녹차 성분 전립선암 위험 줄여주는가?
녹차 속 카테킨 암세포 성장과 이동 침범 억제하고 사멸 촉진 전립선암은 남성에게 발생하는 2번째로 흔한 암으로 미국에서는 2015년도에 22만 건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근년에 화학 암 예방 즉 전립선암의 발생과 진행을 방지하기 위해 약품을 사용하는 일이 강조되고 있다. 모피트 암센터의 나기 쿠마르 박사가 이끄는 연구진은 최근에...
- 브로콜리 싹 추출물 두경부암 예방해줄까?
브로콜리 싹 추출물로 두경부암 재발 임상시험 연구 피츠버그 대학교 암 연구소에 의하면 브로콜리 싹 추출물이 동물실험에서 구강암을 예방해주고 건강한 사람들에게는 별 문제를 유발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이런 유망한 결과는 금년 후반기에 두경부암 재발 위험이 높은 사람들을 모집해서 실시할 예정인 임상시험을 통해 더 연구될 것이다. ...
- 야간금식 유방암 위험 줄여줄까?
야간 금식 시간 3시간 늘때마다 식후 혈당 수치 4% 낮아져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의대의 연구진은 음식을 먹는 데 소비하는 시간을 줄이고 야간 금식 시간을 늘리면 글루코오스(포도당) 수치가 줄어들고 여성들의 유방암 발생 위험을 줄여주는 듯하다고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된 미국 암 연구협회의 연례 회의에서 발표되었...
- 비타민D 결핍과 췌장암 발생 위험
일조량 가장 적은 나라, 췌장암 발생률 높아 체내의 비타민 D 수치가 낮으면 췌장암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일조량이 가장 적은 나라에서 췌장암 발생률이 높다고 한다. 위도가 높거나 구름의 양(흐린 날)이 아주 많은 곳에 사는 사람들은 연중 대부분의 기간 동안 체내에서 비타민 D가 만들어지지 않아서 췌장...
- 카레의 커큐민 인유두종 바이러스 억제하는 듯
강황의 커큐민, 인유두종 바이러스와 관련된 구강암에 좋아 카레에 양념으로 들어가는 강황에 들어있는 항산화제인 커큐민이 구강암과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인유두종 바이러스(HPV)의 활동을 더디게 하거나 제한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에 발표된 연구에 의하면 인도와 아시아 요리에 흔히 사용되는 노란색 양념인 강황이 인유두종 바이러스와 ...
- 녹차와 사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증거
녹차와 사과 속 폴리페놀, VEGF 신호분자 차단해 영국의 식품연구 연구소 과학자들은 식품에 들어있는 특정한 화합물에 우리 건강을 보호해줄 수 있는 메커니즘이 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 식품에 관한 연구 결과 과일과 야채를 가장 많이 먹는 사람들이 심장병과 암 같은 만성질환에 걸릴 위험이 줄어드는 것은 이미 밝혀졌다. 이런 효과가 ...
- 삼중음성 유방암과 로즈힙 추출물
들장미 열매 추출물,삼중음성유방암 성장과 전이 상당히 감소시켜 로즈힙은 칠레의 안데스 산맥에서 자생하는 들장미로 꽃이 지면 붉은 열매를 맺는다. 최근의 연구에서 이 들장미 열매 추출물이 유방암의 일종인 삼중음성유방암의 세포가 성장하고 전이하는 것을 상당히 감소시켜주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유방암은 공격성이 강해서 대부분의 치료제에 반...
- 리코펜 신세포암 발생 위험 줄여 주나
리코펜 많이 섭취하는 여성, 신장암 발병 위험 39% 낮아 토마토나 수박이나 파파야 같은 식품에는 리코펜이란 항산화제가 들어있다. 그런데 리코펜을 많이 섭취하는 폐경 후 여성들은 신장암의 일종인 신세포암에 걸릴 위험이 낮아지는 듯한 것으로 밝혀졌다. 즉 웨인 주립 대학교 의과대학의 종양학 부교수인 케트린 보크 박사가 이끄는 연구진은 미국...
- 보충 산소가 암치료에 도움 되는가
산소 보충하면 항종양 T 림프구와 NK 세포를 방출 노스이스턴 대학교의 면역생리학 전문가인 미카일 시트코브스키와 그의 연구 동료들은 암 치료에 획기적인 발견을 했다. 거의 30년 동안 개발되고 있는 이 새로운 접근법은 매년 약 800만 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암에 걸린 환자의 생존율을 엄청나게 높여줄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