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암 기사 내용, 특히 투병기에는 특정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투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신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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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 상피내암 폐경 후 재발 위험 아주 낮다
유방 상피내암, 폐경 후거나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이면 재발 낮아 제 11차 유럽 유방암 회의에 제출된 연구에 의하면 유방암 초기의 일종이 환자가 폐경 후이거나 종양이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이라면 재발할 가능성이 낮다고 한다. 유방 상피내암(DCIS)은 비침습적인 유방암의 일종이지만 침습적으로 변할 수가 있다. 어떤 케이스가 진행을...
- 간, 담도, 췌장암 고령환자 맞춤별 치료 필요
고령 환자도 수술 치료 가능, 건강 상태에 따라 신중히 접근해야 간·담도·췌장암은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치명적인 암으로 꼽힌다. 상대 생존율이 좋은 갑상선암의 5년 상대 생존율은 100.3%인데 반해, 간암은 33.6%, 췌장암은 10.8%에 불과하다. 간·담도·췌장암은 정확한 위험 인자를 꼬집어 말하기 힘든 암이다. 간암의 ...
- 타목시펜 치료 비용 크게 줄어들 수 있을까
고순도의 Z-엔독시펜 대량으로 저렴하게 생산할 수 있는 기술 개발 약품을 더 싸게 만드는데 항상 많은 투자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에인트호번 공과대학과 네덜란드 제약회사인 Syncom BV와 안토니 반 레벤훅 병원의 연구가로 구성된 공동 연구진이 이를 입증했다. 에인트호번 공대에서 학사 학위 프로젝트로 시작된 것이 유망한 암 치료제인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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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 박테리아가 췌장암 성장 속도 결정한다
췌장암, 비정상적인 박테리아가 면역세포 폐쇄하는 세포요소 방출 췌장암 환자는 췌장의 박테리아 수가 1,000배 이상 증가하고 면역체계가 암세포를 공격하지 못하게 하는 종류의 박테리아가 우위를 점하게 된다. 실험동물과 (항상 2년 안에 치명적인 암인) 췌관 선암(PDA)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의 결과이다. 뉴욕 대학교 의...
- 암세포 단백질로 표적항암제 효과 예측
국내 연구팀이 앞으로 폐암을 필두로 한 암환자 대상 항암표적 치료를 고려할 때 우수한 효과를 거둘 수 있는 환자를 미리 예측함으로써 더욱 효율적인 치료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기술을 개발해 주목된다. 특히 지금까지 예측을 도와 준 유전자 바이오마커를 갖지 못한 환자에게도 새로이 개발된 진단기술이 적용됨으로써 환자 분류의 폭이...
- BRCA 검사 프로토콜 - 시험실에 따라 제각각
전 세계 86개 유전자 검사실 조사, BRCA 분석 방법 크게 달라 유전자 검사 시험실들을 국제적으로 조사해본 결과 BRCA1과 BRCA2 검사가 20년 이상 이용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유방암 감수성 유전자(BRCA)와 많은 변이체를 분석하는 데 있어서 전 세계적인 프로토콜(미리 정해진 규정과 절차)과 기준이 놀랄 정도로 일관성이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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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돌리늄 기반 조영제 - FDA의 경고
가돌리늄 기반 조영제, 인체에서 완전히 제거되지 않아 가돌리늄 기반 조영제(GBCA)에 대한 연구들이 새로운 우려를 제기한 후 미국 식품 의약청은 이 조영제에 관한 안전 회보를 경신했다. 의사들은 흔히 다발성 경화증을 진단하거나 상태를 확인하거나 치료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GBCA를 사용한다. 가돌리늄은 일종의 금속 이온으로 전...
- 난소암 진단 후 정신적 돌봄 필요하다
난소암으로 진단받은 환자중 2개월 내에 우울증, 불안감 등 정서질환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아 이들에 대한 정신의학적 돌봄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아주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전미선 교수와 허재성 임상강사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처방자료를 이용, 국내 난소암 환자의 정서질환의 특성을 분석했다. 2010년 1월부터 12월까지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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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이식 환자 10명중 1명, 5년 내 암 발생
심장이식 환자 5년 내 10.7% 암 발병, 피부암 > 전립선암․폐암 > 혈액암 순 심장이식수술을 받은 환자 10명중 1명은 이식수술 이후 5년 내 피부암을 포함한 각종 암에 걸릴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해 주목된다. 한림의대 유규형·한성우·윤종찬 교수와 연세의대 강석민 교수팀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
- 초기 유방암, 항암 화학요법 치료 줄었다
1~2년 사이 초기 유방암 환자의 항암 화학요법 상당히 감소해 스탠포드 대학교 의대와 미시간 대학교의 연구가들이 유방암 초기 여성 거의 3천 명을 연구해본 결과 정부의 치료 권고 사항이나 지침이 바뀌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최근에 항암 화학요법 이용이 상당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이 연구결과는 어떤 여성들에게는 항암 화학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