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암 기사 내용, 특히 투병기에는 특정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투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신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 서울대병원, 완화의료 통해 중환자 돌봄 강화 모색
- 제5회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 ‘중환자실 완화의료’심포지엄 개최 서울대병원은 지난 7월 8일(금) 오후 1시부터 서울대병원 CJ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제5회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중환자실 환자 돌봄의 확장 : 중환자실 완화의료(Palliative Care in ICU)’이다. 중환자실 ...
- 국립암센터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인공지능 학습용 암 데이터 공동 활용
- 암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연구 활성화 및 인공지능 연구 개발 생태계 조성 기대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 국가암관리사업본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 지능데이터본부가 AI-Hub 인공지능 학습용 암 데이터 공동 활용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I-Hub 학습용 암 데이터의 활용성과 증대 및 상호협력 네트워크를 ...
- 대한암협회, 폐암·전립선암 검진 결정 돕는 웹 기반 ‘의사 결정 도구’ 개발
- 내가 폐암, 전립선암에 걸릴 가능성 얼마일까, 조기 검진 여부 결정하기 대한암협회는 일반인의 폐암·전립선암 검진 여부 판단에 도움을 주는 웹 기반의 ‘의사 결정 도구(Decision aid)’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 성인 남성 3명 가운데 1명, 성인 여성 4명 가운데 1명은 평생에 걸쳐 암을 경험하게 된다. 암 ...
- 국내 의료진, 인공지능(AI)을 이용한 구강암 진단 모델 개발
이비인후과 김철호 교수와 방사선종양학과 허재성 교수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셋 사업의 일환으로 구축한 12,400장의 구강 내시경 이미지를 이용해, 구강암을 진단하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구강암은 우리나라 전체 암 발생 10위지만 먹고 말하는 데 필요한 혀, 볼 점막, 잇몸, 입술, 턱뼈 등에 생겨 삶의 질을 크게 좌우...
- 고신대병원, 암 통증 캠페인 열어 암 환자들에게 치료 자신감 부여
고신대복음병원 (병원장 오경승)은 지난 5월 31일(수) 장기려기념센터 1층 로비에서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 등을 대상으로 암성통증 캠페인을 실시했다. 암성통증이란 암 환자가 겪는 통증을 포괄적으로 뜻하는 말로 많은 암환자들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요인 중 하나로 암 때문에 일어나는 격심한 통증. 암의 진전으로 인한 신경 압박이나 침...
- 국립암센터, 미술 활동 연계 암환자 사회복귀 지원
- ‘암 경험 굿즈가 되다’ 프로그램 진행 -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는 암 치료 후 사회 복귀에 어려움을 겪는 암생존자를 대상으로 미술 활동 연계 프로그램 ‘암 경험, 굿즈가 되다’를 진행한다. ‘암 경험, 굿즈가 되다’는 암 환자의 자기효능감 증진 및 사회경제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암 경험자의 사...
- 흉선상피종양, 매년 6.1%씩 발생 증가
- 국립암센터 및 삼성서울병원 연구팀, 국가암등록통계 분석 - - 흉선암 5년 생존율 47.9%에 불과, 희귀암에 대한 관심과 연구 필요 - 흉부에 생기는 드문 암인 흉선상피종양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는 역학 자료가 발표되었다.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 정규원 암등록감시부장,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 폐식도외과 조종호 교수...
- 조기 위암, 위절제 없이 보존수술 가능, 세계 최초로 입증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 위암센터 류근원 교수 연구팀이 조기 위암에서 감시림프절 생검 시행 후 전이 음성인 경우 위절제술이 아닌 위보존수술 적용이 가능하며 수술 후 환자의 삶의 질과 영양상태도 개선된다는 연구결과를 세계 최초로 발표했다. 위암의 표준 수술은 위절제술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조기 위암의 치료 역시 일부 내시경절제술을 제...
- 주사 한번으로 혈액암을 치료할 수 있는 항암제 국내 도입
노바티스의 '킴리아'(성분명 티사젠렉류셀)가 오는 4월부터 건강보험 적용을 받게 될 전망이다. 해외에서는 주사 한 번에 5억원에 달하는 비용이지만 국내에서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면 전체 비용의 5%만 부담하는 암환자 산정특례제도와 본인부담금 상한제를 적용받으면 환자가 부담할 비용은 최대 600만원 수준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4...
-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3월부터 급여확대 약가 25.6% 인하
한국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ㆍ사진)의 상한금액이 3월부터 비소세포폐암 폐암 1차 치료 및 호지킨 림프종까지 확대되는데 따라 25.6% 가량 인하된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는 25일 이 같은 내용의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급여기준 확대 내용에 따르면 기존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