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암 기사 내용, 특히 투병기에는 특정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투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신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
연세사랑병원, 한국형 인공관절 기능성 인증 통한 해외 진출 가능성 높여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 연세사랑병원이 개발한 한국인 맞춤형 디자인을 사용한 PNK 인공관절은 2022년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데 이어 지난해 1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허가를 받으며 국내외 모두에서 기능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이로써 PNK 인공관절은 인공관절 전문 제조회사 코렌텍에 이어 두 번째로 국산 인공관절의...
-
목·허리디스크 등 척추질환으로 고생이라면 도수치료 고려해볼 수 있어
인류는 직립보행을 하기에 적합하도록 측면에서 본 척추모양은 S자로 휘어져 있다. 척추는 경추와 흉추, 요추로 나뉘며, 총 26개의 뼈와 그 사이에 디스크라 불리는 추간판이 존재한다. 여기서 이 추간판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척추 뼈가 서로 부딪히지 않게 하며, 중력으로 인해 가해지는 압력, 움직임으로 인해 발생하는 압력 등을 완화한...
-
이명치료, 귀에서 삐소리 나는 이유부터 찾아야
이어폰은 학생과 직장인들이 대중교통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동안 지루함을 덜어주는 데 기여한다. 이어폰이 일상적인 필수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안전성에 대한 궁금증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자신의 귀 건강을 우려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주의해야 할 부분은 이명과 난청이다. 소음성 난청은 달팽이관의 세포 손상으로 인해 청력이 감소...
-
만성두통 편두통 원인 개선으로 재발방지 방법 필요
편두통은 머리 한쪽에서 느껴지는 두통으로, 이 질병은 전 세계 인구의 10% 이상이 경험할 정도로 흔하다. 통증이 시작되면 멈추기 힘들며, 다양한 신경과적 증상과 위장 장애 등이 동반되어 삶의 질을 현저히 저하시킨다. 편두통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구체적인 원인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재발을 방지하기 어렵다. 또 ...
-
네이쳐메딕 후코이단, 소비자만족 브랜드대상 기념 설연휴 전 이벤트 개최
지난해 소비자들에게 받아온 사랑을 통해 중앙일보가 주최한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에서 1위를 차지한 네이쳐메딕 후코이단이 설 연휴를 맞아 이를 기념하고자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이벤트는 2024년 2월 1일부터 8일까지 단 8일 간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네이쳐메딕 후코이단 한국고객센터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전 세계 고...
-
발효 밀 배아 추출물, 구강암·유방암 등 암세포 억제
발효 밀 배아 추출물(Fermented wheat germ extract, FWGE)이 구강암, 유방암 등 암세포 억제 효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937년 비타민C의 발견과 세포 대사의 생명 유지 과정으로 노벨 의학상을 수상한 알버트 센트 죄르지(Albert Szent Gyorgyi) 박사는 벤조퀴논(DMBQ)으로 알려진 ...
-
암 환자 돕는 기능의학 프로그램, 체계적인 관리가 성공 열쇠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가 발표한 국내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암 진단을 받은 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이 72.1%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993년부터 1995년까지의 수치(42.9%)와 비교할 경우 무려 29.2% 포인트 상승한 결과다. 이러한 성과는 암 검진 활성화 그리고 암 환자들의 치료 인식 전환이 주효한 결과라고...
-
지루성 두피염 방치하면 탈모 유발할 수도
사진 : 발머스한의원 일산점 강상우 원장 매서운 한파가 지나갔지만 여전히 겨울 바람은 차다. 요즘과 같이 차고, 건조한 날이 지속되면 머리 가려움증과 두피 각질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이 증가한다. 또, 건조함과 상관없이 두피가 기름지고, 습하다고 하는 사람도 흔히 볼 수 있는데 이와 같은 증상이 느껴진다면 지루성 두피염을 의심해 보는...
-
불면증 치료와 관리, 수면장애 생활 속에서 극복하는 법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다. 잘 먹고 잘 배설하는 것만큼, 잘 자는 게 중요하다는 얘기다. 하지만, 숙면을 취하지 못해서 건강에 빨간 불이 켜진 사람들이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불면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7년 51만 326명이었다가 매년 약 8%씩 증가해, 2021년 한 해 수면장애로 병원을 방문한 사람은...
-
인공관절 이후 따르는 통증 두려움, ‘고주파 열’로 완화
걷기, 일어서기 등과 같은 기본적인 동작부터 신체 하중을 견뎌야 하는 무릎은 한 번 손상되면 재생이 어렵기에 관절염 혹은 연골 손상이 심해지기 전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 대표적인 무릎 질환인 퇴행성관절염 초, 중기에는 주사치료, 체외충격파와 같은 보존적 치료법으로 통증 완화, 진행 정도를 늦출 수 있다. 그러나 말기에는 연골이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