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암 기사 내용, 특히 투병기에는 특정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투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신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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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밥상] 면역력을 강화하는 딸기 샐러드
글과 사진: 최만순(한국전통약선연구소장) 첨단 과학 문명 시대에도 암에 대한 사람들의 공포는 여전하다. 게다가 초연결의 세상에서도 암의 위기는 파도처럼 번진다. 세상은 날마다 새로운 질서가 창조되고 있다. 지난 조선 500년 동안 유교는 국가, 사회 질서, 학문과 기술을 통치자의 입장에서 규명했다. 도교는 종교적 요소를 바탕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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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혈을 제거하며 변비예방에 도움을 주는 요리, 연근수육
글과 사진: 최만순(한국전통약선연구소장) 나의 모든 질병은 내가 내린 선택에서 비롯된다. 암도 마찬가지다. 오죽하면 세계보건기구에서 ′암은 생활습관병이다′라고 할까? 일상생활 속에서 내렸던 음식이나 건강 선택이 지나고 보니 결과가 나쁘게 나타난다. 충분히 좋은 선택을 내릴 수 있었다는 것을 뒤늦게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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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 건강에 주는 영향은 어떤 것이 있을까
자몽은 아침 식사로 먹기 좋은 19가지 최고의 음식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보통 사과는 아침에 먹으면 더 좋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과일은 그런 시간의 구분 없이 언제든 섭취해도 좋다. 수분함량이 높아 갈증을 해소하면서 하루 중 언제든지 훌륭한 간식이 된다. 그러나 콜레스테롤이나 혈압을 낮추는 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자몽을 먹거나 자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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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독과 면역에 도움을 주는 음식, 다시마쌈
글과 사진: 최만순(한국전통약선연구소장) 환자들은 지난봄, 여름, 가을, 겨울 등 1여 년을 지내면서 많은 기력을 소모했다. 당연히 소한 시절은 인체 장부의 음양 기혈이 쇠퇴한 기운을 띄게 된다. 합리적인 보양만이 제때 기혈 진액을 보충할 수 있다. 또한 혹독한 추위의 침입도 방지한다. 그리하면 내년은 면역력을 길러 질병 치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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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의 항산화작용을 촉진하는 보이 국화차
글: 최만순(한국전통약선연구소장) 양생에서 사람은 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2007년 영국의학저널(BMJ)은 인류의 건강에 이바지한 기술은 무엇일까? 의사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더니 의학 기술이 아니고 상하수도였다. 상하수도 기술이 인간의 수명을 30년 이상 연장하는데 가장 큰 기여했다고 한다. 그만큼 좋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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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밥상] 간에 쌓여 있는 독소를 해독하는 올갱이밥
글, 사진: 최만순(한국전통약선연구소 소장) 음식의 재료를 선택하고 먹는 방법만 바꿔도 관념의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다. 필자가 한방병원에서 암 환자의 식단을 만들고 교육할 때 일이다. 하루는 그날 입원한 A 환자, 50대의 나이에 간암으로 입원했다. 연구실에 올라와서 자기는 올갱이 국을 식단에 넣어달라고 부탁했다. 그동안 어떻게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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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의 왕이라 불리는 꽃송이버섯을 이용하여 국수를 만들어보자
글과 사진: 최만순 한국 전통약선연구소 소장 좋은 음식으로 내 몸의 변화를 만들자. 모든 암 발병은 내 몸의 유전자 변이에서 시작된다. 유전자 변이는 대부분 후천적이다. 선천적으로 유전자 변이를 타고나는 사람은 3~6%에 불과하다. 암은 스스로 만든 질환이다. 기존의 의학적 치료만으로 완치되거나 재발을 막을 수 있는 질환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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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 헴 철분 - 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
헴 철분은 적색육과 가공육류를 통해 섭취 암 위험에 미치는 음식의 역할은 원인과 결과를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복잡하다. 그런 한계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일부 연구 결과는 영국 암 연구와 같은 신뢰할 수 있는 건강 단체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그런 1가지 항목이 적색육과 가공한 고기에서 자연적으로 발견되는 화학물질인 헴 철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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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 돼지고기 수육, 추위가 다가오는 계절에 딱 좋은 항암식단
글,사진: 최만순(한국전통약선구소 소장) 현대의 모든 암은 거의 생활습관병이라고 한다. 그중에서 먹는 것이 가장 비중이 크다. 우리가 사철 옷을 갈아입듯이 아무리 좋아하는 음식이라도 ′오미(五味 신맛, 쓴맛, 단맛, 매운맛, 짠맛)′의 가감이 필요하다. 즉 철마다 맛의 변화가 필요한 것이다. 24절기 중 상강(霜降)은 가을의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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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식물성 대체육이란 무엇일까
글: 김종광(메디플러스 솔루션 연구개발팀 과장) 지난달 네이처 학술지에 한 리뷰 논문이 게재되었습니다. 전 세계 44개국의 암 등록 데이터를 분석하였는데, 1990년대 이후 50세 미만의 암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으며 그중 대장암이 가장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는 것입니다.1) 붉은 고기 및 가공육의 섭취는 대장암의 발생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