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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이러스 공기살균기, 구급차 및 다중시설에 설치해
구효정(cancerline@daum.net) 기자 입력 2021년 09월 18일 11:28분1,153 읽음
위드 코로나 시대에서 개인 위생과 살균 방역 필요성 증가

최근 필터가 오염된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면 오히려 바이러스 감염이 우려될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됨으로써 필터 없이 살균을 목적의 공기살균기가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노바이러스 공기살균기 NV330, NV990, NV1050은 미세먼지, 냄새 제거를 위해 출시된 공기청정기와 달리 바이러스, 박테리아, 병원균 등을 살균하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이미 세계 50여 개국에서 사용 중이며, 국내에서는 일부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서울의료원, 예술의전당, 인천대학교 등 650여 곳의 의료 기관과 350여곳의 다중시설, 1200여대의 119 구급차에 설치되어 있다.

노바이러스는 생명과학 강국 아일랜드가 만든 차세대 공기살균기로, 특허 받은 나노스트라이크 기술로 실내 공기중의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를 99.99% 파괴 살균하며 유럽 CE, 미국 UL, 국내 KTL, 미국 FDA 승인을 통해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최근 노바이러스 제품이 ISO(국제표준화기구) 9001(품질경영시스템), 14001(환경경영시스템),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였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ISO(국제표준화기구)란, 164개 국가 표준 기구를 보유한 독립적인 비정부 국제기구로써 지적 활동이나 과학 기술•경제활동 분야에서 세계 상호 간의 협력을 위한 국제기구이다.

노바이러스의 국내 수입, 유통을 총괄하는 게이트비젼㈜ 관계자는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서 효과를 인증 받은 노바이러스가 감염으로부터 민감한 계층에 하나의 대안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며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차세대 공기살균기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전했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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