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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불청객 여성 방광염 증상 관리 위한 좋은 음식은?
임정예 기자 입력 2021년 06월 07일 14:12분8,879 읽음
성큼 다가온 여름, 여성들에게 방광염 증상은 특히 괴롭다. 고온다습한 환경에선 세균이 번식하기 좋고 많은 땀 배출로 소변의 양도 줄기 때문에 오줌소태 즉 방광염이 흔하게 발생한다.

방광염은 방치하면 만성으로 이어지기 쉽고 한번 걸리면 재발도 잦기에 적절한 시기 치료와 관리가 필수다.

방광염 예방을 위해 매일 7잔 정도의 물 섭취, 소변참지 않기, 청결유지 등의 생활습관을 지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함께 방광염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크랜베리를 섭취해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크랜베리는 블루베리와 유사한 붉은 과일로 상큼한 맛을 자랑하는 열매로, 북미에서는 인기 있는 3대과일 중 하나다. 주스, 잼, 건크랜베리 등 다양한 형태로 섭취 가능하다. 여기에 더해 기능성 효과를 보려면 파크랜 크랜베리 분말이 담긴 건강기능식품이 도움이 된다.

파크랜 크랜베리 분말은 요로의 유해균 흡착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로, 요로 내 유해균의 세포벽 접착을 방해함으로써 소변으로 배출되도록 한다. 지표 성분은 총 안토시아노사이드로 1.45mg의 가장 많은 함량을 포함하고 있다.

한편 휴럼 사이언스 굿데이 크랜베리는 요로건강 기능성 원료 파크랜 크랜베리 분말과 더불어 호박, 유산균, 디만노스 등 배뇨건강에 좋은 부원료가 함유되어 있다. 또 파크랜 크랜베리 분말의 지표성분인 안토시아노사이드는 변색과 빛에 약하기 때문에 보관에 주의가 필요한데, 이를 위해 안전성을 유지해주는 식물성 하드캡슐을 적용했다.

휴럼 관계자는 “크랜베리를 건강기능식품으로 섭취하면 과육, 과즙, 껍질, 씨앗까지 온전히 먹을 수 있다. 더운 여름 방광염 환자가 증가하는 만큼 특히 주의해야 하며 반복적인 재발로 고통을 주기 때문에 생활 속에서 건강관리를 꾸준히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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