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너무 춥네요.
느닷없는 꽃샘추위예요.
바닷가와 설악산을 오르기에는 무리로 판단되어 캠프는 말그대로 [꽃피는] 춘삼월느낌이 날때 가기로 하겠습니다.

장용재님께서 오는 일요일에 시골로 귀향하십니다.
캠프때 인사하고 서로 얼굴보려고 했는데 연기되는 바람에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대신, 센터 사무실이 이번주 안으로 이사를 갑니다.
이사 빨리 해놓고 토요일쯤에 새 보금자리에서 모임을 갖도록 할까 합니다.
자세한 일정은 추후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3월 4일
-----------------------------------------------------------------------------------------------
비가 내리네요.
이 비가 쉽게 그치지 않는다고 예보에 나옵니다.
내내 날씨 좋다가 하필이면 이럴때 비가 오는지 야속하네요.

대표님하고 상의한 결과,
아무래도 가는 곳에서 산과 바다를 보는게 중요한 일정인데
비가 오면 나가지 못하니 내일도 비가 계속 내리면 연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비 안내리고 날 따뜻할 때에 기분좋고 즐겁게 산행과 바다구경을 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내일 다시 공지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