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암 기사 내용, 특히 투병기에는 특정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투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신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 햇빛 차단 준비 없이 꽃놀이 즐기다간 암 발병 위험 높아져
햇빛은 WHO가 지정한 1군 발암물질, 피부암의 직접적인 원인 국내 발병률이 낮아 서구의 암으로 인식되고 있는 ‘피부암’, 하지만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피부암 환자를 접할 수 있다. 환자는 늘고 있지만 다른 암에 비해 알려진 정보가 많지 않은 상황. 발병 원인은 다양하나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는 바로 ‘자외선’이다. 경희대병원 피...
- 국립암센터, 시각장애인·다문화가정 위한 암정보 안내책 무료 배포
- 국가암정보센터 누리집(www.cancer.go.kr)에서 무료 다운로드 -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는 시각장애인과 다문화가정을 위한 암정보 안내책자 ‘암을 알아야, 암을 이깁니다’를 발간해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암을 알아야, 암을 이깁니다’암정보 안내책자는 시각장애인과 다문화가정이 ...
- 유방암 추적관찰 기간 기준의 새로운 근거마련
- 재발환자 5명 중 1명이 5년 이후 재발, 장기간의 치료 및 관리 필요 시사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유방센터 정승필 교수가 유방암 추적관찰 기간의 새 기준을 제시했다. 흔히 암 치료 후 5년간 경과 관찰 후 재발이 없는 경우 완치로 생각하는 환자들이 많은데, 유방암의 경우 5년 이후에도 재발하는 경우가 보고되어 유방암 완치 판단의 기...
- 국립암센터, 통계청 통계와 데이터 연계로 암 정복을 실현
-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 계기 국정과제 수행 현장 간담회 개최 -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와 통계청(청장 한훈)은 5월 12일(금) 10시부터 국정과제의 하나인 공공기관이 보유한 데이터 연계 및 활용 현장을 점검하고 암 공공데이터 이용자와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방문간담회는 암이 사망 원인 1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통계청 마이크로...
- 난치성 폐암 환자 맞춤형 치료 가능성 열려
- 한지연·김선신·박찬이 연구팀, 약물 유전체 분석 플랫폼 구축 통해 난치성 폐암 환자를 위한 후보 약물 발굴 -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 한지연, 김선신, 박찬이 연구팀이 폐암 환자 유래 세포를 사용한 약물유전체 분석 플랫폼 구축을 통해 난치성 폐암 환자를 위한 후보 약물 발굴에 성공했다. 폐암은 전 세계적으로 암 사망률 1위인 ...
- 소세포폐암의 잠재적인 바이오마커 후보군 찾아
폐암 확진에는 세침흡인검사와 기관지 내시경검사가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고통이 수반되고 합병증과 재검의 가능성으로 환자에게는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 보다 손쉬운 폐암 조기진단법은 없을까? 폐암의 조기 진단법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경희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승현 교수팀은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김민식 교수팀과의 ...
- 단일세포 유전체 분석법 이용 두경부암 발생기전 규명
아주대학병원 이비인후과 김철호 교수(장전엽 교수·이복순 연구교수)와 생리학교실 우현구 교수(최지혜 연구교수) 연구팀은 최근 세계 최초로 두경부암의 진행 단계별 단일세포 유전체 프로파일링 분석을 수행했으며, 이를 통해 두경부암의 새로운 발생기전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이 이번에 활용한 단일세포 유전체 분석은 기존의 유전체 분석법과...
- 빈부격차가 암 발생과 치료에 주는 영향
지난 몇 년 동안 COVID-19 팬데믹은 우리 사회를 관통하면서 여러 문제를 보여주었다. 그중 건강에 대해 극명한 빛을 비췄다. 그러나 영국의 불평등은 COVID-19의 위험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치며 암을 포함한 우리 건강 모든 측면과 복잡하게 얽혀 있다. 오늘 발표된 새로운 수치에 따르면 영국의 더 빈곤한 지역에서 매년 약 20,000...
- 복통 없는 기능성 설사 증상 완화 효과 확인
잦은 대변, 묽은 변 등 흔히 알려진 과민성대장증후군과 증상은 비슷하지만, 복통을 동반하지 않는 기능성 설사의 증상을 완화하는 방법이 제시됐다. 아주대병원 가정의학과 김규남 교수팀(정수지 임상강사)은 기능성 설사 환자 39명을 대상으로 신바이오틱 섭취 그룹(20명)과 위약 섭취 그룹(19명)으로 나눠, 8주간 △배변 횟수 △묽은 변의 횟수...
- ‘용기와 위로를 담아’, 화순전남대병원에 희망의 노래 울려 퍼져
바리톤 방대진 전남대 교수와 제자들의 선물 ‘이화 치유음악회’ 화순전남대병원이 지난 2월 14일 대강당에서 ‘이화 치유음악회’ 2월 초청공연을 개최한 가운데 바리톤 방대진 전남대학교 교수와 제자들이 봄이 오면’ 등을 관객들에게 들려주고 있다. “용기와 회복, 위로를 담은 노래를 통해 모두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리고 싶습니다.”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