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암 기사 내용, 특히 투병기에는 특정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투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신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 연세사랑병원, 한국인 맞춤 ‘PNK 인대보존형 인공관절’ 식약처 허가, FDA ...
이미지: PNK인공관절 연세사랑병원은 후방십자인대를 보존하는 한국형 인공관절 CR타입을 개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 현재 FDA의 승인 절차를 밟고 있는 중으로 코렌텍에 이은 국산 인공관절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에 대한 기대가 모인다. 앞서 연세사랑병원 인공관절 연구진과 의료기기 전문업체 스카이브는 7년여의 연구 끝에 1만...
- 잠이 안 올 때 수면제와 수면유도제에 의존한다면 불면증 치료 필요할 수 있어
과천에서 용산으로 이사한 최모씨는 바뀐 업무환경에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다고 한다. 직장에서 많은 업무로 인해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고, 아침 일찍 출근하고 저녁 늦게 퇴근하면서 몸의 리듬이 깨져 뜬 눈으로 지새는 날이 부쩍 늘었다. 잠자리에 들면 이런저런 생각이 끊이지 않아 도무지 깊은 잠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컴퓨터 작업을 오래하다보니 뒷...
- 여섯 살 아이가 탈모라고요? 소아 원형탈모의 원인
사진 : 발머스한의원 부산서면점 이상익 원장 원형탈모는 자가 면역 질환의 일종으로 주로 원형 모양으로 모발이 빠지는 탈모 유형이다. 일반적으로 동전 크기의 원형 탈모 1~2개가 생기는 경우가 흔한데, 심한 경우에는 두피의 모발 전체가 빠지기도 하고 두피뿐만 아니라 눈썹, 속눈썹 등 전체 체모가 함께 빠지기도 한다. 또, 나이와 성별에 관...
- 류마티스 관절염, 만성질환 위험으로 조기 관리 중요
[사진제공 : 클립아트코리아] 손목과 발목 등의 여러 관절에서 염증이 발생할 수 있는 만성 염증성 질환인 류마티스 관절염은 전체 인구 중 약 1%에서 나타난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자가면역체계가 관절의 활막을 공격하여 관절에 지속적인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짧게는 몇 개월에서 많게는 몇 년까지 걸쳐서 진행이 되는 만성 질환으로 모든...
- 한국인에게 맞는 인공관절 PNK, 좌식생활 닳아 없어진 연골 개선 도와
‘퇴행성 관절염’은 연골이 손상되거나 노화에 따른 퇴행으로 인해 연골이 닳아 없어져 통증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해당 질환은 한국인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는데 그 이유는 바닥에 양반다리를 하고 앉거나 구부리고 쭈그리는 좌식습관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자세들은 하중에 의해 무릎관절에 많은 압력을 주게 되는데 장기간 지속되...
- 엘가닉, 전립선암 수술 및 방사선치료 원리 등 공개강좌 후원
암환자 관리용품 전문회사 엘가닉이 한국혈액암협회가 주최하는 전립선암 희망나눔 공개강좌에 참석한 암환자 전원에게 엘가닉 캔비누와 휴대용 캔치약, 캔칫솔을 후원물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혈액암협회와 서울아산병원이 함께 진행한 이번 강좌는 전립선암의 수술 치료와 합병증, 전립선암 방사선 치료 등 다양한 치료법을 주제로 이루어졌으며, ...
- 허리디스크, 증상 심하지 않다면 도수치료로 호전될 수 있어
사진 : 연세바른마취통증의학과 노현영 원장 허리디스크는 수많은 현대인들이 앓고 있는 질환이다. 허리디스크를 앓고 있는 환자만 무려 200만 명에 달하는데, 이는 통계에 따른 것이므로 추산되지 않은 환자까지 더하면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허리디스크가 발생하면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이 수반된다. 눕거나 앉거나 서있거나 걸을 때...
- 암성통증 등 암 환자 케어는 어떻게 해야 할까
국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암 환자 중 약 50~60%가 적절한 통증 관리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 처해 있다. 이는 흔히 "암 환자는 통증을 견디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나 "약물 치료로 인한 부작용이 더 힘들다"고 판단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암성통증을 방치하면 삶의 질이 떨어지게 된다. 통증은 스트레스, 우울증, 불안증과 같...
- 암환자 불면증, 암한방병원 한약 처방 통해 개선 가능해
글 : 이유진 (오쿨리한방병원 한방내과 전문의) 암 환자의 불면증 유병률은 30~60%로 높으며, 불면이 적절히 치료되지 않는 경우 만성적으로 진행되어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요인 중 하나가 된다. 인지 행동 치료는 암 환자에게 가장 먼저 권고되는 치료 선택지 중 하나이지만, 인지 행동 치료가 장기적으로 지속되었을 때 치료 순응률...
- 불면증과 우울증을 동반한 수면장애, 조기점검과 치료가 필요해
열심히 바쁜 하루를 보내고 집에 돌아와 충분한 잠을 통해 피로를 회복하고 싶지만 제대로 잠을 잘 수 없어 점점 예민해지고 만성피로 등으로 불면증 병원을 찾는 현대인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불면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7년 51만 326명이었다가 매년 약 8%씩 증가해, 2021년 한 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