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일반
암치료시 음식은 단순한 음식이 아니다
임정예 기자 입력 2012년 04월 30일 19:35분807,375 읽음

암치료를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주치의에게 치료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된다.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시행하는 암치료는 수술, 방사선치료, 항암약물치료, 호르몬치료, 면역치료 등이 있는데, 경우에 따라서 이런 치료들이 부작용을 일으켜 몸에 해가 되어 일부 건강한 세포들이 손상 받을 수 있다.

또한 부작용이 생기면, 음식에 대한 섭취와 소화 흡수 등의 과정에 영향을 끼치고, 결국 몸의 영양상태가 나빠질 수 있다. 암을 치료하는 데 있어서 체력은 제일 가는 무기이므로 체력을 유지하는데 가장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튼튼한 체력을 유지해야 치료효과도 높아지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로 시간이 빨라 진다.

따라서 암을 치료하는 데 있어서 음식은 단순히 음식이 아니라, 나를 지켜주고, 치료 시켜주는 음식 이상의 역할을 한다. 또한 치료 중에 음식은 입맛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 균형 잡힌 음식을 먹는게 중요하다. 먹기 싫어도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암치료의 결과는 체력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므로, 치료중에는 음식을 단순히 기호로만 생각하지 않고 체력을 유지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임을 알아야한다.

월간암(癌) 2012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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