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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현대의학암 이모저모 - 두꺼비 독이 암 치료제 될지도 모른다고정혁 기자 입력 2010년 08월 26일 20:43분881,207 읽음
미국 과학자들은 말린 두꺼비 독으로 만든 중국 약품인 화섬소(華蟾素)가 독성이 있지만 참을만하고 암의 진행을 느리게 해줄 가능성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즉 텍사스대학의 엠디 앤더스 암센터의 연구원들은 두꺼비의 피부샘에서 분비되는 독을 보통 투여량의 8배까지 높여도 유독수준이 참을만한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이런 사실은 엠디 앤더슨과 상해의 복단대학 암병원이 실시중인 공동연구 프로젝트의 제1상 임상연구에서 밝혀졌다. 이 연구는 화섬소의 용량과 독성 간의 관계를 연구해본 최초의 공식적인 임상실험이다. 화섬소는 현재 중국에서 간암. 폐암, 결장암, 췌장암 환자들을 치료하는데 광범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 연구논문의 공동저자 중 1명인 로렌조 코헨은 화섬소 같은 중국의 전통 약제를 연구하는 것은 미국의 연구기관에는 낯설고 그래서 그 효과에 대해 회의적이기 때문에 이런 보완적인 치료제들을 받아들이는데 느리다고 밝히고 있다.
또 우리는 암환자들에게 두꺼비 독 성분이 어떤 역할을 할지 서양의학에 기초한 방법을 적용해서 연구하고 독성이나 부작용을 높이지 않으면서 더 강력한 용량을 투여하는 것이 가능한지를 테스트해보기를 원한다는 자기네들의 입장을 밝혔다.이 임상실험은 중국의 복단대학 암병원에서 실시되었고 엠디 앤더슨이 필요한 교육과 상담을 제공했다. 서양의학이 동양의학에서 배울 것이 어디 한두 가지뿐일까?
출처: Z. Meng et al., "Pilot study of huachansu in patients with hepatocellular carcinoma, nonsmall-cell lung cancer, or pancreatic cancer" Cancer. 2009 Aug 21. DOI: 10.1002/cncr.2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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