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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이모저모] 나라별 암의 경고증상
고정혁 기자 입력 2009년 07월 10일 13:18분878,425 읽음

미국암학회에서 제정한 7가지 암 경고신호

① 대변이나 소변에 이상이 있다.
② 부스럼이나 헌 자리가 잘 낫지 않는다.
③ 비정상적인 출혈이나 분비물이 있다.
④ 유방이나 다른 곳에 멍울이 만져진다.
⑤ 만성 소화불량이거나 음식을 삼키기가 어렵다.
⑥ 사마귀나 반점이 급격히 커진다.
⑦ 기침이 계속되거나 이유 없이 목소리가 쉰다.

대한암협회(1989년)에서 제정한 9가지 암의 위험신호

① 위 : 상복부 불쾌감, 식욕부진 또는 소화불량이 계속될 때
② 자궁 : 이상 분비물 또는 이상 출혈이 있을 때
③ 간 : 우상복부 둔통, 체중 감소 및 식욕 부진이 있을 때
④ 폐 : 계속되는 마른기침이나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올 때
⑤ 유방 : 무통의 종양 또는 유두 출혈이 있을 때
⑥ 대장, 직장 : 점액이나 혈변이 나오고 배변 습관의 변화가 있을 때
⑦ 혀, 피부 : 난치성 궤양이 생기거나 검은 점이 더 까맣게 되고 커지며 출혈할 때
⑧ 비뇨기 : 혈뇨나 배뇨불편이 있을 때
⑨ 후두 : 쉰 목소리가 계속될 때

일본에서 제정한 암의 조기발견 경고 증상

① 모든 암 : 별다른 통증은 없으나 원인 없이 안색이 나빠지고 빈혈증세가 있다.
② 위암 : 오랫동안 위장상태가 나쁘고 식욕이 떨어진다.
③ 자궁암 : 대하(帶下: 냉)에 피가 섞인다. 이상출혈이나 접촉출혈이 있다.
⑤ 유방암 : 유방에서 계속 멍울이 만져진다.
⑥ 식도암 : 음식을 삼킬 때 목에 걸리는 것 같이 느껴진다.
⑦ 대장·직장암 : 대변에 피가 섞인다.
⑧ 폐암 : 기침이 오래 계속되고 객담에 피가 섞인다.
⑨ 후두암 : 목소리가 쉬어 오랫동안 낫지 않는다.
⑪ 설·피부암 : 입속이나 피부에 낫지 않는 궤양이 있다.
⑫ 방광·신장·전립선암 : 배뇨(排尿)가 불편하고 소변에 피가 섞인다.

물론 이런 증상이 모두 암으로 생기는 것은 아니다. 또한 암이 아닌 다른 원인에 의해서 생기는 경우가 더 많지만 암은 늦게 진단되면 완치될 가능성이 희박해지고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으므로 이런 증상이 나타났을 때 적절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암을 포함한 질병은 일찍 진단하여 완치를 목적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월간암(癌) 2009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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