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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항암치료 기간 피부 관리 및 자외선 차단
고동탄(bourree@kakao.com) 기자 입력 2022년 07월 01일 16:54분996 읽음
암환자에게 있어 여름은 겨울만큼이나 견디기 어려운 계절이며, 특히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 더욱 고통스럽다. 암환자는 무엇보다 체력이 약해지기 쉽고 특히 항암치료 시 피부 부작용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한여름 내리쬐는 햇빛에 노출되는 것은 위험하므로 외출 시 반드시 모자, 선글라스, 팔토시는 필수로 챙겨야 한다.

이 밖에 외출 전에 반드시 챙겨야 할 것이 바로 선크림이다. 모자와 팔토시가 자외선에 노출되는 피부를 어느 정도 막아주긴 하지만 선크림을 발라주면 더욱 확실하게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다. 또한 선크림은 피부로부터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항암치료 시 발생할 수 있는 피부 건조 증상이 있다면 더욱 필수로 발라줘야 한다.

선크림에는 무기자차, 유기자차, 혼합자차 이렇게 크게 3가지 종류가 있다. 화학성분이 함유된 유기자차나 혼합자차의 경우 면역력이 약한 암환자에게 좋지 않을뿐더러, 유기자차 선크림은 자외선을 튕겨내는 방식이 아니라 흡수해서 열로 분해하는 방식으로 피부 온도를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암환자에게는 무기자차 선크림이 가장 적합하다.

암환자 관리용품 전문 업체 엘가닉은 암환자가 여름철 자외선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캔케어 제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암환자 전문 캔선크림을 추가 제공한다. 7월 1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10만원 이상 캔케어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캔선크림 1개 추가 증정, 18만원 이상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캔선크림과 캔클렌징폼을 추가 증정한다.

엘가닉 캔선크림은 화학성분이 전혀 없는 자연유래성분 무기자차 선크림으로 자외선 차단에 더하여 미백과 주름개선 기능을 함께 갖춘 것으로 무기자차 특유의 뻑뻑함과 백탁현상을 최소화하여 발림성이 좋고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자외선 차단 지수가 SPF 50+ 및 PA+++로 효과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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