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코이단’에 대한 관심은 말 그대로 기하급수적이다. 5년 전까지 후코이단에 관한 연구 논문의 숫자는 2,100여 편이었으나 최근 4,500여 편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와 올해 발표된 연구만 1천편이 넘는다. 전문가들에게서 시작된 관심은 자연스레 그 효능을 확인해보려는 일반인들에게로 이어지면서, 후코이단 샘플과 자료를 직접 눈으로 보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라는 최근 이슈와도 맞물려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전문가들은 면역, 항암, 후생유전적 조절 기능에 이르는 다양한 후코이단의 효능을 제시하고 있다. 연구가 이뤄지는 국가들도 미국, 독일, 호주 등 다양하다. 이 정도면 1913년 스웨덴의 식물학자 해럴드 킬린(Harald Kylin) 교수에 의해 그 성분이 처음 발견된 후 가장 많이 각광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후코이단은 후코스, 만노스와 같은 단당체와 황산기가 서로 결합한 다당체를 일컫는 말이다. 주로 해조류인 미역, 다시마, 톳, 모즈쿠, 블래더랙 등 갈조류에서 발견된다. 처음에는 갈조류에 유연성을 부여해 격렬한 조수 흐름으로부터 해조류를 보호하는 성분 정도로 알려졌지만, 1990년대 말부터 건강식품 및 약품 등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후코이단의 효능은 어떤 갈조류에서 추출했는가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단당체의 종류에 따라 다르고, 황산기의 양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따라서 어느 하나의 후코이단만이 최고의 효능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다. 오히려 복합된 제품이 각각의 효능을 끌어올리며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글로벌 후코이단 전문기업인 네이쳐메딕(NatureMedic)은 바로 이런 점을 주목해 세계 최초로 여러 후코이단을 더해 만든 복합 후코이단을 만들어냈다. 네이쳐메딕 사의 AHCC 강화 후코이단(NatureMedic Fucoidan powered with AHCC®)은 고순도 미역귀와 모즈쿠 후코이단이 복합된 제품이며, 네이쳐메딕 후코이단 3-PLUS(NatureMedic Fucoidan 3-PLUS)은 고순도 미역귀, 모즈쿠, 후쿠스 등 3가지 후코이단이 복합된 업그레이드형 제품이다. 이 가운데 미역귀와 후쿠스 후코이단은 미국 농무부(USDA)의 유기농 인증을 받은 최고 품질의 고순도 후코이단을 사용하고 있다.

네이쳐메딕은 여러 고객들이 구매하기 전 제품의 색상, 맛, 품질 등을 직접 확인해볼 수 있도록 샘플을 제공하고 있다. 제품 샘플과 함께 후코이단 관련 자료 및 구매 방법을 함께 받아볼 수 있으며, 샘플고객은 구매 시 추가 혜택 기회도 갖게 된다. 샘플은 본사홈페이지와 고객센터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