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일반
3월 환절기 뚝뚝 떨어지는 면역력, 차가버섯으로 건강 다스리자
구효정(cancerline@daum.net) 기자 입력 2021년 03월 12일 09:29분1,831 읽음
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온 3월이지만 아침과 저녁에는 쌀쌀하고 낮에는 비교적 따뜻한 날씨에 어떤 옷을 입어야 하는지 고민을 하게 된다. 대개 사람들의 옷차림이 많이 가벼워지는 계절인 만큼 신체가 적절한 체온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되고 쉽게 피로해지며 저항 능력이 떨어지면서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요즘과 같은 때에는 더욱 조심해야 한다.

환절기에는 급격한 온도 변화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일정한 체온 유지가 힘들어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우며, 저하된 면역력은 우리의 몸에 질병을 불러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건강관리에 특히 신경 써야 하는 지금 올바른 수면 습관, 충분한 수분 보충, 햇빛 많이 쐬기 등과 함께 면역력 관리에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을 섭취하는 게 좋다.

특히 각종 방송과 언론매체를 통해서 자주 소개되는 건강식품 차가버섯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보완대체 건강식품 전문 고려인삼공사를 통해 차가버섯을 알아보자.

자작나무에 기생하여 자라는 차가버섯이 건강에 도움을 준다?

차가버섯의 본고장 러시아에서는 차가버섯을 살아있는 자작나무의 '암 덩어리'라고도 부른다. 이는 자작나무의 영양분을 먹고 자라는 버섯으로, 자작나무 내부에서 뿌리를 내리고 영양분을 흡수하며 약 10여 년 정도 성장한 이후 자작나무껍질을 뚫고 바깥으로 튀어나오는 특성 때문이다.

특히 차가버섯은 추운 지역에서 자랄수록 품질이나 유효성분의 함량이 높다. 그 이유는 추운 지역에서 자라나는 차가버섯일수록 그 혹한의 추위를 견디기 위해 자작나무의 영양분을 흡수하여 유효성분이 응집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러시아 북위 45도 이상의 시베리아에서 채취한 차가버섯은 타지역에서 채취한 차가버섯보다 우수한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고려인삼공사는 러시아 시베리아 청정지역에서 엄격한 기준에 의해 1등급 차가버섯만 채취하여 가장 좋은 원료를 엄선하여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차가버섯이 주목받는 이유는 크로모겐 콤플렉스

차가버섯 안에는 우리 몸에 이로운 핵심적인 유효성분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통칭하여 부르는 단어를 '크로모겐 콤플렉스'라고 한다. 면역력을 강화해 주는 크로모겐, 다당체인 베타글루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SOD, 베툴린산, 비타민A, 비타민D2, 망간, 아연, 베타카로틴, 플라보노이드, 이노시톨, 리그닌, 사포닌, 각종 미네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크로모겐 콤플렉스는 생리 활성 자극과 중추 신경계 복원의 핵심 성분이다.
특히 2003년 일본 식품연구소의 분석에 따르면 항암 버섯으로 불리는 아가리쿠스, 상황버섯 등에 비해 면역력 증강 효과가 있는 베타글루칸 및 활성산소 제거 능력이 월등히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환절기에는 차가버섯 추출분말 건강차로 건강관리

차가버섯은 섭취 목적에 따라 커피와 녹차 등 기호식품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지만, 열에 약한 차가버섯의 특성상 유효성분이 쉽게 파괴되고 산화가 빨리 진행되기 때문에 추출분말로 된 차가버섯을 건강차로 섭취하는 게 좋다. 고려인삼공사는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채취한 차가버섯 원료를 기반으로 숙련된 연구진, 해당 분야에서 축적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러시아에서 유일하게 차가버섯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키트사에서 저온진공건조공법으로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생산하고 있다.

저온진공건조공법은 열성 물질의 품질 및 유효성분에 변화를 일으키지 않으면서 추출할 수 있는 차가버섯에 최적화된 기술로 비타민, 미량 원소 및 생리활성 물질을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다. 이 공법으로 차가버섯의 산화 문제 또한 해결할 수 있다.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분자 구조가 가장 안정적인 형태면서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고, 영양소의 보존율이 가장 높으며 물에 쉽게 녹아 편리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유효성분의 함유율이 원물 덩어리나 진액에 비해 월등히 높고 품질이 안정적이므로 고려인삼공사 차가버섯은 모든 추출분말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표 상품 베료즈카골드는 스틱형으로 리뉴얼되어 외출 시 휴대가 간편하고 수분과 맞닿아 생길 수 있는 인습의 우려가 적다. 또한 2g씩 스틱형으로 개별 포장되어 있어 건강 상태에 따라 정확한 섭취량이 확인 가능하다.

고려인삼공사는 "환절기에는 비염, 알레르기, 감기뿐만 아니라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면역력이 중요하다."라며 "차가버섯을 통한 건강관리도 중요하지만 평소 손을 깨끗이 씻고, 소독을 철저히 하는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도 건강을 관리하는 좋은 방법이다"라고 전했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추천 컨텐츠
    - 월간암 광고문의 -
    EMAIL: sarang@cancerline.co.kr
    HP: 010-3476-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