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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SC 희망편지 40호] 잠 자면서 병을 고치는 평상
운영자 기자 입력 2008년 08월 27일 13:24분880,462 읽음

평상은 나무로 만든 침상이다. 평상이 없을 때는 담요를 접어서 얇게 깔고 자는 정도면 된다.


반듯하게 누워서 자고, 이불은 춥지 않을 정도로 무겁지 않는 것으로 덮는다.





왜 딱딱한 바닥이 좋은가





평상을 쓰는 이유는 평소에 서서 생활할 때에는 척추는 S자로 휘어지게 되나 잠잘때는 그럴 필요가 없다. 잠잘 때에는 척추가 일직선이 되도록 딱딱한 평상에서 자는 것이 좋다.


평상에서 자면 밤에 잠들어 쉬고 있는 사이에 척추의 부탈구를 교정하고 병을 고치는 것이 된다.


평상은 중력에 대해서도 가장 안정된 평면이므로 여기에서 자게 되면 전신을 안전하게 휴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있는 동안 생기는 전후 좌우의 뒤틀림이 교정되어 바른 자세를 취할 수 있다.





또 딱딱한 평상은 피부를 자극하여 간장과 신장의 활동을 촉진시켜준다.


두껍고 부드러운 요위에서 잠을 자면 척추의 각 추골이 제자리를 지키지 못하여 전체적으로 휘어져서 척추신경이 마비되고, 그로인해 간장과 신장이 충분히 활동하지 못하게 된다.


특히, 간장에 장애가 있으면 장의 운동이 둔해지고 변의 배설이 잘 안되어 장 속에 쌓이게 된다.


평상을 늘 사용하면 어깨와 목이 뻐근하고, 등과 허리가 아픈 증상이 해소된다.





평상에서 적응하려면..





푹신한 요나 침대를 쓰다 평상에서 자려면 아파서 반듯이 눕지도 못하는 경우도 있다.


대개 허리나 엉덩이 뼈가 많이 아픈데 여기에 고장이 있는 사람일수록 통증이 심하다.


처음에는 지금 쓰는 요보다 조금 얇은 두께로 줄여서 자도록 한다.


등이 아프고 잠들기 어렵겠지만 그럴때에는 붕어운동을 꾸준히 한다. 붕어운동으로 몸 좌우의 조화와 균형이 잡히면 차차 반듯이 누워서 잠자게 된다.


밤새 자기 힘들다면 한 두시간만이라도 딱딱한 바닥에서 반듯이 누워서 잔다. 그리고, 붕어운동과 합장합척운동을 꾸준히 해주면 머잖아 얼마든지 평상에서 편히 잠들 수 있다.





가능하면 알몸으로..





잠옷은 가능한 얇게 입는다. 가능하다면 잠옷도 벗고 알몸으로 자는 습관을 들인다.


이것은 피부의 활동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서이다.


알몸으로 잔다고 이불을 안쓰는 것은 아니다. 알몸위에 땀이 나지 않을 정도의 가벼운 이불을 덮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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