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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곡창, 몽로랑시 타트체리 인기
고동탄(bourree@kakao.com) 기자 입력 2020년 09월 24일 15:26분2,489 읽음
‘타트체리’라는 우리에게 생소한 이름이다. 그 이유는 우리가 흔히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일반 체리와는 다른 종류이기 때문이다.

타트체리는 멜라토닌, 안토시아닌, 베타카로틴 등의 항산화물질을 풍부하게 함유한 체리 품종의 한 종류로써 신맛이 강하지만 좋은 영양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일반 스위트 체리와 달리 타트체리를 일반 마트에서 보기 어려운 이유는 쉽게 무르기 때문에 가공해서 섭취해야 하기 때문이다.

2019년 7월호 식품 및 기능 저널에 따르면 미국 델라웨어대학교 보건과학대학 연구팀은 ‘타트 체리 주스가 고령자의 인지 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무작위 대조시험 결과 혈압을 낮추고 염증 및 산화 스트레스 상태를 개선해 인지능력을 향상시킨다고 한다.

청년곡창에서는 타트체리를 다양하게 활용한 ‘타트체리 분말’, ‘타트체리 동결건조 분말’ 및 ‘타트체리 100% 원액’을 판매한다.

타트체리 한 알에는 3대 필수 영양소뿐만 아니라 비타민 12종과 미네랄 7종이 함유되어 있어 다른 과일과 비교했을 때 영양함유량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특히 타트체리는 숙면을 취하게 해주는 것으로 유명한데 천연 멜라토닌이 가득 들어 있다.

그렇다면 타트체리는 어떤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 일단 본인의 생활습관이나 선호도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현재 청년곡창에는 일반 분말형태, 동결건조 분말 그리고 NFC 착습주스 총 3가지 타입이 있다. 우선 타트체리 동결건조 분말은 영하 40이하에서 급속 동결시킨 후 진공 상태에서 수분을 제거하여 열에 의해 파괴되는 영양소를 최소화한다.

원액 형태는 과일을 압착해 만든 비가열착즙주스(NFC)형태로 열에 의한 영양 손실이 없고 원물 외에 정제수나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 100% 원료를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청년곡창 관계자는 “분말과 원액 모두 다양한 레시피로 기호에 맞게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며 “타트체리 에이드 및 차 혹은 요거트나 샐러드에 함께 넣어먹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즐겁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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