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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입원치료 시 헤어관리‘후코이단 버블샴푸’관심
구효정(cancerline@daum.net) 기자 입력 2019년 10월 11일 19:31분2,332 읽음
현대 암 치료 방법으로 수술, 항암, 방사선치료가 기본적인 암치료법으로 알려져 있고 최근에는 현대의학과 보완대체의학을 결합한 ‘통합 암치료’에 대한 관심도 높다. 수술의 경우 일정을 잡고 수술 전 2~3일 전에 입원하여 준비를 하고 수술을 받은 후 환자의 거동이 가능해지면 퇴원하게 된다. 그 후 추가로 진행되는 항암, 방사선 치료를 위해서 통원치료 또는 1~2일 정도 입원하게 된다.

입원치료 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많고 무엇보다 치료와 회복이 중요하지만 암환자의 경우 항암, 방사선치료 중 피부염, 탈모 등 증상을 겪으며 외모변화로 인해 상당한 스트레스를 겪는 사례가 많고 치료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이유로 치료 중 또는 치료 후 환자들의 피부, 헤어, 구강 등을 종합적으로 케어하는 암환자 통합 케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또 암환자 토탈 케어의 일환으로 암환자에게 알맞은 샴푸로 두피와 모발을 잘 관리해주는 것이 하나의 좋은 방법으로 알려져 있으며 암환자 가족 및 주변 지인들이 암환우 병문안선물로 암환자 헤어관리를 돕는 이러한 제품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시중에는 한 후코이단 스킨케어 전문회사에서 후코이단이라는 좋은 성분을 함유한 암환자용 샴푸‘후코이단 버블샴푸’를 판매해 환우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후코이단 버블샴푸’는 보다 건강과 안전을 고려한 제품이자 포밍워시타입으로 부드러운 거품타입의 샴푸다. 안전한 자연유래 성분들이 모발에 보습감을 부여하고 두피가 건강해지도록 돕는다. 또 천연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를 깨트리지 않으면서 적절하게 씻어준다.

특히 이 샴푸가 함유한 후코이단이란 성분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미역이나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에서 추출되는 아주 귀한 성분인 후코이단은 국내외 학술자료를 통해 높은 안전성과 재생력, 항산화효과를 인정받아 전세계적으로 고가의 화장품 원료로 활용되고 있다. 또 후코이단이 지니고 있는 중금속 흡착과 피부자극 완화 특성 등을 감안해 화장품 소재로서 후코이단의 잠재력 또한 상당하다고 보는 이들이 많다.

또한 후코이단이 탈모방지 및 발모작용을 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는 만큼 암환자 뿐 아니라 암환자 병문안선물을 알아보고 있는 주변 가족, 지인이라면 ‘후코이단 버블샴푸’에 한번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또 암환자 뿐 아니라 건강한 일반인들도 보다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이 제품을 사용한다면 더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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