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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적외선온열매트 바이오매트, 전자파 인증여부 깐깐하게 체크해야
임정예 기자 입력 2017년 11월 15일 16:23분4,333 읽음
크게 추워진 날씨, 얼어 있던 몸을 녹이고 재충전을 위한 목적으로 온열매트를 찾는 사람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사용자 연령층이 주로 높았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손발이나 아랫배가 찬 젊은 여성들이 몸을 따뜻하게 해주기 위해 혼수리스트, 혼수용품에 온열매트를 포함시키거나 휴식, 힐링과 같은 트렌드 확산에 따라 환자, 암환자, 부모님선물, 시댁선물용으로까지 활용도가 커지는 등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전 연령층으로부터 온열매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한 가지 유념해야 할 사항은 온열매트가 조작이 간편하고 손쉽게 온도조절이 가능하며 매년 새로운 기능과 성능이 업그레이드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자파 및 피부겉면의 열상 등의 문제가 불거지며 피해신고 사례들이 한국소비자보호원에 꾸준히 보고되고 있다는 점이다. 한국소비자보호원에 따르면 2012~2015년 3년간 전기매트 관련 불만 상담이 1만 1000건에 이르며 특히 2015년에 전기매트 위에서 잠들었다가 화상을 입거나 화재로 이어진 경우의 신고 건수로만 390여 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UN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는 이미 1999년에 전자파를 발암인자 2등급으로 분류, 발암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 규정하여 그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있으며 림프암, 뇌암, 백혈병, 중추신경계 암, 유방암, 치매, 유산, 기형아 출산 등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보고가 있다. 따라서 장기간 신체와 닿아있는 온열매트형 온열의료기를 구입시에는 전자파 안전성 인증여부를 깐깐하게 체크하는 것이 필수라 볼 수 있다.

리치웨이 바이오매트
이런 가운데 온열매트형 ‘리치웨이 바이오매트’가 전자파 관련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일반 가정집 뿐만 아니라 최근 요양병원, 교회의 건강관리실 등 기타장소에도 설치돼 사용되면서 제품의 활용도가 다양해지고 있다.

원적외선의 원리를 활용한 ‘리치웨이 바이오매트’는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인증기관 중 하나로 정평이 나 있는 독일 TUV SUD로부터 EMC(전자파 적합성), EMF(전자기장환경) 인증을 취득했다. TUV는 권위있는 독일의 인증기관으로서 성능뿐 아니라 생산, 품질관리 등 시스템 전반에 걸쳐 철저한 검증을 통과한 제품에 한해 인증마크를 수여한다. 따라서 TUV에서 전자파 인증을 받았다는 사실은 전자파로부터의 안전성을 증명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또한 단순 건강매트가 아닌 의료기기로서 승인을 받은 ‘리치웨이 바이오매트’는 구입 전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전국 어디서나 예약 후 방문하여 매트를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구입 후에는 전문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매트를 설치하고 고객맞춤 설명을 해주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리치웨이 바이오매트’ 한국총판을 포함한 전국 공식판매점에서 모두 동일하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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