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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안내 - 화쟁의학 치료원리를 담은 자연치유 실전편 출간 예정
임정예 기자 입력 2017년 06월 09일 14:20분1,547 읽음
기존 한의학에서 관절염 한 가지 치료위해서 필요한 상한론, 장부론, 체질론 등을 적용하다보면 한의사에 따라 처방이 달라질 수 있어 치료결과에도 차이를 보이게 된다.

그런 이유로 상한론, 장부론, 체질론과 관련 없이 서양의학처럼 누구에게나 동일한 처방이 한의학에서도 필요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필자는 약 20년의 연구 기간을 통해 인간은 자연의 일부로 자연 속에서 완전하고 근본적인 치료법을 찾아야한다는 점을 체득하게 되었다.

그 어떤 질병이라도 질병이 발생하는 원인을 찾아 그 원인을 제거하면 본래의 정상적인 상태로 회복될 수 있기에 그 원리에 따라 자연 속에서 찾아낸 재료가 바로 녹각, 우슬, 속단, 토사자, 홍화씨 등이었다.

특히 이런 재료들은 약재 운용법이나 법제, 배합비율 등에 의해 치료의 성패가 크게 좌우된다는 사실도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수많은 경험을 통해 깨닫게 되었다.

이처럼 약재의 법제와 상호배합의 원리를 적용하는 화쟁의학은 위에서 열거한 수백 수만 가지의 한약재 처방들을 객관화하고 단일화해 누구에게나 적용이 가능하여 치료율 100%를 목표로 삼고 있다.

화쟁의학은 약 200년 전 조상의 지혜이자 슬기의 소산이며, 필자의 20여년에 걸쳐 다양한 시행착오와 각고의 노력이 큰 결실이 되어 마침내 ‘뼈의 문제와 신경계의 문제 그리고 혈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를 찾아낼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곧 출간 예정인 키 크기, 요실금, 골다공증, 관절염, 신경통, 통풍 등 뼈의 비밀-자연치유 실전편( 멘토뉴스, 황규현著/ 권민정 엮음)에 화쟁의학에 대한 원리들이 자세히 수록되어 있으므로 뼈 문제로 고민 중인 독자라면 누구나 한번 쯤 읽어볼만하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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