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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온열침대를 이용하여 따뜻한 잠자리에서 힐링을
김진하 기자 입력 2017년 02월 13일 17:20분12,054 읽음


지난 호에 이어 온돌라이프의 편백나무 온열 침대 제품의 특성을 살펴보자.

둘째, 두한족열(頭寒足熱)의 구현이다.
동양의학에서 강조되는 건강법의 한가지인 ‘두한족열’ 요법은 따뜻한 기운은 위로 상승한다는 자연의 원리에 따라, 머리는 식히고 발은 따뜻하게 하여 잠을 자면 건강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뜻이다.

이렇게 상체보다 하체를 더 따뜻하게 데워줌으로써 체온의 균형을 잡아주고 전신의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며 머리를 맑게 하여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촉진시켜준다.
만약 수면 중 머리에 열이 들어오면 몸은 쉬고 있지만 뇌는 활동하게 되어 가위눌림이 생긴다. 이때 발의 온도가 머리보다 3℃ 이상만 높게 되면 편안한 숙면을 취하는 조건이 되며 혈액순환이 5배 이상 좋아진다. 즉, 자면서 저절로 반신욕을 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온수매트나 돌침대는 열선이 균일하게 배열되어 발쪽이나 머리쪽이나 똑같은 온도를 배분하여 두한족열 원리를 구현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온돌라이프의 편백나무 온열 침대는 가열시 히트파이프의 증기열이 발쪽부터 머리쪽으로 황토를 데우면서 지나가기 때문에 온도차가 생겨 자연스럽게 두한족열이 이루어진다. 수면 중 반신욕 효과인 두한족열 온도차는 바람직한 기혈순환의 효과를 내어 피로물질을 빨리 배출시켜 자고 일어나면 몸이 매우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셋째, 난방비 부담이 확 줄어든다.
실내온도가 18도일 때 온돌라이프 편백 온열 침대의 온도를 52도로 하루 종일 1개월간 가동하면 115KW사용으로 7991원의(누진율 비적용) 전기요금이 발생한다. 이는 하루 8시간 기준으로 본다면 2666원 꼴이 된다. 전기는 진공관 안에 소량의 액체를 기화하여 황토를 데우는 데만 사용하고 한번 데워진 황토는 축열성이 높아 잘 식지 않아 전기사용량을 매우 절약할 수 있는 원리이다. 전기는 그야말로 아궁이처럼 발끝에서 진공히트파이프만 데우는 역할을 한다. 
 
넷째, 유해균을 저항하는 편백나무 특유의 발산물질인 ‘피톤치드’ 효과이다.
국내산 편백나무로 만들어 탁월한 피톤치드의 효과의 강력한 성분으로 비염과 천식, 아토피와 같은 각종 피부염의 치유효과에도 좋다. 요즘처럼 화공 독소가 난무하는 생활공간 속에서 친환경 국내산 편백나무로 마감재를 선택하는 것은 매우 현명한 선택임을 시간이 지나면서 몸이 제일 먼저 알 수 있게 된다. 강력한 향균효과와 쾌적한 산림욕 효과는 지친 하루 일상 속에서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고 심신을 상쾌하게 만들어 주기에 충분하다.

월간암(癌) 2017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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