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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 어느 피부 타입에든 올바른 방법으로 잘 발라주는 것이 중요
고정혁 기자 입력 2016년 07월 01일 14:02분5,400 읽음


뜨거운 햇빛이 내리 쬐는 여름철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자외선을 피하는 일이다. 햇빛에 노출되는 것은 적당하면 우울증 발생률을 감소시켜주고 뼈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자외선은 심할 경우 노출되는 부위의 손상을 일으켜 화상이나 다양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고, 피부뿐만 아니라 눈이나 두피 등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큰 주의가 필요하다.

자외선이 강한 날에는 햇빛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일사병 및 탈수 증세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오랜 외출은 삼가 하고, 나가더라도 눈시림을 방지에 도움을 주는 선글라스나 모자 그리고 피부 보호를 위해 반드시 선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선크림이 피부에 흡수되어 효과를 발휘하려면 그 날 자외선 지수를 살펴보고 외출 30분 전에는 알맞은 양을 얼굴 외에도 팔, 목, 다리, 귀 등에 꼼꼼히 발라줘야 한다. 바르는 순서로는 간단한 기초 스킨케어 후에 충분히 피부에 얹은 후 잘 흡수시켜 주면 된다. 특히 여름철에는 땀이 많은 편이라면 금방 지워질 수 있으므로 워터 프루프 제품을 발라주고, 땀이 많지 않다 하더라도 평균 2~3시간마다 한번씩 덧발라 줘야 하며, 집에 돌아와서는 세안을 잘 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선크림을 고를 때에는 제품에 표시되어 있는 성분이나 기능에 대해서 잘 살피는 것이 필요하다. 보통 썬 케어 제품에는 SPF와 PA지수가 모두 표시되어 있는데, SPF는 30~50정도로 자외선 차단 지수를 적어 놓은 것이며, PA는 자외선 차단 등급을 표시 해 놓은 것이다. 또한 SPF뒤에 숫자는 선크림을 한 번 발랐을 때 효과가 지속되는 시간이므로,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긴 편이라면 이러한 점들을 잘 참고하여 골라주면 된다.

이외에도 선크림을 추천 받을 때는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게 선택해야 하며, 유통기한과 유해성분의 함유 여부 등을 잘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피부가 민감성인 경우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서 자극감이 없는지, 유분감은 어느 정도 되는지, 성분은 좋은 것을 사용 했는지 등을 미리 체크해보아야 한다.

랭키닷컴 기능성화장품 1위 브랜드의 TS 워터 선 젤은 민감성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는 백탁현상 없는 선크림으로 자외선에 예민한 여린 피부를 위한 전용 선 젤 타입 제품이다. 이 제품은 수분 캡슐이 함유되어 피부에 흡수 시 끈적이지 않고 가벼운 사용감을 부여해주어 자외선으로부터 예민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며, 쿨링 효과가 있는 위치하젤과 아로마 허브 추출물과 자외선으로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벚꽃, 복숭아 추출물 등이 피지 관리에 효과적인 성분으로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관리해준다. 뿐만 아니라 주름 개선 및 미백 케어까지 동시에 관리가 가능하다.

자외선을 피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눈에 띄고 있다. 그 중에서도 피부 선 케어는 민감성 피부이든, 트러블 피부이든 어느 피부 타입에게나 중요한 과정이므로 자신에게 맞는 선크림 제품을 골라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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