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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에스글로벌바이오(주) 동종업계 최초 후코이단 제품 할랄인증 획득
김진하 기자 입력 2016년 05월 04일 16:28분3,400 읽음


엠에스글로벌바이오(주)가 올해 야심차게 출시한 “아미나아 후코이단” 제품에 대한 중동할랄인증을 4월 5일부로 획득했다. 이는 동종업계 국내최초의 할랄인증이며, 이로 인해 국내외 후코이단 시장에 경쟁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할랄식품은 아랍어로 “허용할 수 있는 식품”이라는 의미로 과일●야채●곡류 등의 모든 식물성 음식과 어류●어패류 등의 모든 해산물과 같이 이슬람 율법 하에서 무슬림이 먹을 수 있도록 허용된 제품을 말한다. 최근에는 “할랄식품 = 웰빙푸드”라는 이미지가 국제적으로 생김에 따라 식품제조사들이 할랄인증을 받기위해 고군분투 중에 있다. 할랄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원자재부터 최종품에 이르는 전 제조공정에 대한 안전성과 위생 등의 철저한 검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

엠에스글로벌바이오(주)는 아미나아 후코이단의 원재료인 통가산 큰실말의 원산지 증명, 방사능 검사 등 엄격한 기준에 의거해 원재료의 안전성을 입증 받았으며, 모든 부재료에 대한 원산지 증명 및 전 제조공정의 위생에 대한 까다로운 기준도 통과하였다.

아미나아 후코이단은 통가산 야생 큰실말을 주원료로하여 후코이단 제조법(특허 제10-13860006호)으로 추출하였기 때문에 인체에 흡수가 용이하다. 여기에 최강의 항산화력을 자랑하는 차가버섯, 각종 암에 보조식품으로 사용되는 노루궁뎅이버섯, 왕이나 귀족에게 진상되었던 아로니아가 조합되어 있다. 또한, 통가산 큰실말은 일본산 큰실말 및 타 갈조류(미역, 미역귀, 톳 등)보다도 후코이단의 생리활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황산기 함량이 월등히 높다는 것을 일본식품분석연구소를 통해 검증까지 마친 후코이단 제품이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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