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건강일반하체비만 다이어트는 몸무게 아닌 체형과 하체라인에 집중해야임정예 기자 입력 2016년 03월 02일 16:30분6,507 읽음
요즘은 하루가 다르게 많은 신조어들이 생겨난다. 그중에서도 최근 심심찮게 듣게 되는 말이 있는데 바로 “긁지 않은 복권“이다. 긁지 않는 복권이란 건 도대체 무슨 뜻일까?
“긁지 않은 복권”이란 뚱뚱했던 사람이 다이어트를 통해 살을 빼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빗대어 하는 말이다. 얼마나 다이어트를 중요시 생각하면 사람들 사이에서 이런 신조어가 생겼을까? 라는 생각도 든다.
비만으로 고민인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이 긁지 않은 복권이길 바라며 다이어트와 운동을 열심히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다이어트와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해서 모두가 긁지 않은 복권이 되지는 않는다. 그 대표적인 이유가 바로 쉽지 않은 하체비만 다이어트 때문이다.
하체비만은 일반적인 다이어트로는 해결이 안 되는 것일까? 그러면 하체비만 다이어트가 어려운 것은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하체비만클리닉 수미르한의원 이동은 원장은 “하체비만은 상체와 달리 허벅지와 종아리, 엉덩이가 발달된 몸매를 말하며 이는 과체중 환자와 달리 하체라인의 문제이기 때문에 운동이나 식이조절로는 승마살, 엉덩이밑살, 허벅지 안쪽살 빼기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고 설명한다.
또한 이 원장은 하체비만은 무조건적인 다이어트와 운동보다는 우선 살이 찐 원인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조하며 “만약 비만의 원인이 삐뚤어진 체형 때문이라면 운동과 식이요법으로도 효과를 거둘 수 없어 좌절하게 되기 쉽다. 이는 평소의 불량한 자세가 체형을 불균형해지게 만들어 발생되는 현상으로, 대사기능이 저하되어 하체비만이 해소를 힘들게 만든다."고 설명을 하고 있다.
즉, 하체체형의 문제로 발생된 하체비만은 일상생활 속에서의 잘못된 습관 때문이라는 것이다. 평소 짝다리를 짚는 다거나 다리를 꼬고 앉는 등의 자세는 골반 틀어지게 만들고 이는 상, 하체 순환을 저해 시킨다. 그 결과 틀어진 골반 주변과 허벅지, 엉덩이 쪽으로 지방이 몰리게 되고 승마살, 허벅지 안쪽 살, 힙처짐과 엉덩이 밑살이 생기게 된다.
수미르한의원은 일반적인 다이어트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하체비만을 골반교정을 통해 하체라인을 개선시켜주는 골반교정다이어트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나 요법인 골추요법을 바탕으로 틀어진 신체의 균형을 잡아주고 하체비만 유형에 따른 체계적인 치료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환자의 체형에 맞춰 침 치료와 족부교정 등의 선택적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적절한 집중치료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틀어진 체형과 골반을 바로잡아주어 하체비만 다이어트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정상체중이지만 하체라인의 문제로 고민하는 여성이나, 잘못된 하체비만 다이어트로 시간과 비용을 낭비했던 여성이라면, 하체비만 다이어트에 앞서 우선적으로 자신의 체형에 대한 객관적인 인지가 필요할 것이다.
끝으로 이 원장은 “틀어진 골반을 교정하지 않은 채 일반적인 다이어트를 할 경우, 오히려 엉덩이 처짐과 허벅지 근육발달 등 하체라인을 망칠 수 있다“며 주의를 강조하고 ”하체비만으로 고민이라면 체중계가 아닌 하체비만의 원인을 찾고 틀어진 골반과 하체 순환을 돕는 하체교정 다이어트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조언하였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추천 컨텐츠
-
암을 치료하는 현대적인 방법 5가지
과거에 비해서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 많아졌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수술이나 항암치료 그리고 방사선치료가 전부라고 생각되던 시절이 있었지만, 의학이 발전하면서 치료 방법 또한 다양해졌습니다. 최근 우리나라도 중입자 치료기가 들어오면서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 하나 더 추가되었습니다. 중입...
-
깨끗한 혈액 만들기 위해 생각할 것, 6가지
필요 이상으로 많은 음식을 먹는다 현대인의 생활을 고려해 볼 때 육체노동자가 아니라면 세끼를 모두 챙겨 먹는 자체가 과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인류가 살아온 300만 년 중 299만 9950년이 공복과 기아의 역사였는데 현대 들어서 아침, 점심, 저녁을 습관적으로 음식을 섭취한다. 게다...
-
[에세이] 사유(思惟)를 만나다
글: 김철우(수필가) 가벼운 옷을 골랐다. 늘 들고 다니던 가방을 놓고, 가장 편한 신발을 신었다. 지난밤의 떨림과는 무색하게 준비는 간단했다. 현관문을 나서려니 다시 가벼운 긴장감이 몰려왔다. 얼마나 보고 싶었던 전시였던가. 연극 무대의 첫 막이 열리기 전. 그 특유의 무대 ...
-
나를 위로하는 방법, 한 가지
우리 주위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갑니다. 그러나 범죄를 저질러 교도소에서 지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밝혀지지 않았을 뿐 죄를 저지른 채 살아가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통계청 자료에서는 전체 인구의 3% 정도가 범죄를 저지르며 교도소를 간다고 합니다. 즉 1...
- 월간암 - 정기구독신청
1년 5만원 정기구독료를 납부하시면 매월 집에서 편하게 월간암을 접할 수 있습니다. - 고려인삼공사 - 문의전화: 02-862-3992
시베리아 자작나무에서 채취 관리, 러시아 정부가 인증한 고려인삼공사 최상급 차가버섯 추출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