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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건강일반잎새버섯, 추출물 제품 섭취해야 항암효과 높아김진하 기자 입력 2015년 11월 27일 17:56분4,182 읽음
- 버섯은 암과 싸울 수 있는 약리 성분을 지닌 대표적인 식품으로 알려지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항암버섯으로는 잎새버섯, 차가버섯, 꽃송이버섯을 들 수 있다. 그중 잎새버섯의 베타글루칸은 베타글루칸 1,3과 베타글루칸 1,6이 병렬로 결합돼 있는 독특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베타글루칸은 대식세포, T세포, NK세포를 직접 활성화시켜 사이토카인의 분비를 촉진시켜 항암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잎새버섯의 효능은 ▼암세포의 증식과 전이를 억제 ▼암세포의 자기사멸(Appotosis) ▼암세포의 신생혈관 추적 공격효과 ▼항암제와 병용해서 사용 시 더 강한 항암효과 등을 들 수 있다.
잎새버섯은 생버섯을 활용하여 요리를 해 먹거나, 건조버섯을 우려내어 잎새버섯차로 먹는 방법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잎새버섯 원물 자체로는 빠른 시간 안에 큰 효능을 기대하기 쉽지 않다. 극소량 함유된 베타글루칸의 효능을 위해서는 굉장히 많은 양을 먹어야 하기 때문이다. 편의성이나 경제성을 생각했을 때 잎새버섯 추출물을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잎새버섯 추출물도 단순가공한 일반추출물부터 4, 5차 정제한 추출물제품까지 여러 가지 형태의 잎새버섯 제품들이 유통·판매되고 있다. 앞서 말한 항암효과를 위해서 베타글루칸의 집중적인 섭취가 목적이라면 『4, 5차 정제된 잎새버섯 추출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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