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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자 넓고 큰 얼굴, 헤어라인 모발이식교정으로 반전
구효정(cancerline@daum.net) 기자 입력 2015년 11월 25일 18:30분5,122 읽음

"헤어라인교정수술", 작고 갸름한 얼굴형 만들기의 새로운 뷰티 트렌드

현대 여성들에게 미의 기준으로 꼽는다면 단연 '작은 얼굴'이라 할 수 있으며 얼굴이 작고 갸름하면 전체적인 이미지와 인상이 더욱 어려 보이고 예뻐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여성 중에서는 넓은 이마나 M자 이마, 높은 이마 등으로 얼굴이 크고 나이 들어 보여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 또 헤어라인이 불규칙하고 넓으면 남성 같은 이미지를 주고, 얼굴이 상당히 커 보이기 때문에 적잖은 콤플렉스가 된다.

M자형 큰 얼굴 여성의 경우에는 헤어라인 교정을 위한 모발이식시술만으로도 작고 동그란 이마 모양을 만들고, 작은 얼굴 더 작게 반전의 효과까지 기대 할 수 있다. 이에 최근에는 많은 여성이 헤어라인 교정 모발 이식에 높은 관심을 보인다. 헤어라인 교정 모발 이식은 저마다 다른 형태의 이마 모양을 전체적인 얼굴 이미지에 맞게 세심한 디자인을 통해 동그랗고 자연스럽게 교정함으로써 뼈 수술 없이 여성스럽고 작은 얼굴을 만들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또한, 이마 부분의 헤어라인뿐 아니라 측면의 관자놀이에서 구레나룻까지 이어지는 부분교정도 가능해 넓어 보이는 얼굴형도 더욱 갸름하고 좁아 보이게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수술은 자신의 후두부에서 채취한 모발을 이식할 앞부분의 헤어라인 모발의 방향과 각도, 밀도를 고려하여 이마 영역을 줄이거나 고르지 못한 헤어라인을 교정하는 방법으로, 수술 후에는 특별한 부작용의 우려가 없어 빠른 회복과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다.
선천적으로 이마가 넓거나 남자처럼 각이 진 M자 머리, 혹은 헤어라인이 정수리 방향으로 밀려있는 경우에 얼굴이 커 보이고 나이도 들어 보인다. 자칫 '앞이마 대머리가'이 연상돼 우스꽝스러운 인상을 주기도 한다.

최근에는 헤어라인을 교정하기 위한 모발이식이 하나의 뷰티 트렌드 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헤어라인 교정을 위한 모발이식 수술은 앞이마 와 옆 이마에 모발을 이식해 얼굴이 한결 작아 보이고 어려보이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 20대 젊은 여성 층 의 수요가 늘고 있다.

수술의 핵심 키워드"수술 후 티가 나지 않는 자연스러움이 최대 관건,
성공 여부 "집도의 의 많은 임상경험과 부위별 이식기법이 최대 관건"

강남 압구정역에 의치한 naver hidoc 모발상담 전문의 털 박사, 모리치 피부과 오 준규(의학박사) 원장은 "모발이식 수술이 발달하면서 헤어라인 교정수술을 받는 여성들이 크게 늘고 있는 추세에 편승, 일부 병원들의 경우 수술유치에만 급급한 나머지 헤어라인 교정수술에 대한 환상만을 남발하여 정작 수술 후 기존 모발보다 굵은 머리띠 형태의 부자연스러움 등의 불만족과 부작용으로 재수술 받는 경우가 상당하므로 병원 선택 시 세심한 주의를 거듭 당부했다.


또한 오 준규 모리치 피부과 원장은 노출 될 수 있는 앞이마 헤어라인 교정이란 특성에 따라 모근의 개수, 굵기, 밀도, 깊이, 각도, 방향, 머리결 등의 7가지 요소를 염두에 두고 이식해야 수술한 티 없이 기존모발과의 자연스러운 조화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조언한다. 특히 "헤어라인 교정술은 다른 성형수술과 마찬가지로 얼굴형에 맞는 디자인 등 미용적인 요소들을 세심하게 고려해야 한다."며 "일반적인 모발이식술은 모낭의 빽빽한 밀도를 우선시하는 반면 헤어라인 교정술은 티가 나지 않는 자연스러움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한다.

헤어라인 교정을 위한 모발이식은 "후두부에서 채취하는 머리카락은 앞쪽보다 약 1.5배 굵다는 점을 감안하고 이식해야 기존 모발과의 자연스러움의 유지에 유리하며 또한 이식된 모발과 기존 모발을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자연스럽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집도의의 많은 임상경험에 의한 수술 노하우가 중요하므로 과장된 정보만을 믿고 병원을 선택하기보다는 시술할 의사의 전문성 등 기술적인 측면을 상세하게 살펴보고, 경험이 많은 전문 병원에서 시술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아이돌 원조 가수 강타의 탈모 주치의이기도한 모리치 피부과 오 준규 원장은 기존 모발과의 자연스러운 조화가 최대 관건인 헤어라인 교정 수술의 테크닉은 국내 최고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신비주의를 표방하는 유명 기획사 톱클래스 연예인들의 헤어라인 교정 수술을 직접 집도 했던 많은 사례들이 공개되면서 헤어라인 교정수술의 명의, 탈모치료 전도사로 더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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