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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석한 피부 ‘속’부터 관리해야…피부개선에 효과적인 라셈드 레이저란?
고정혁 기자 입력 2015년 10월 01일 13:32분8,434 읽음


쏟아져 나오는 새로운 피부 관리 방법들, 화장품 구매에 드는 비용. 매일 피부 관리에 투자되는 시간. 외모 관리에 소홀할 수 없는 여성들에게 이것들은 모두 커다란 부담으로 작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투자를 통해 피부 상태가 개선된다면 그나마 다행이다. 문제는 갖은 노력에도 피부 관리 효과를 누리지 못할 때도 많다는 점이다.

직장인 여성 김 씨(30) 역시 피부 관리에 지쳐가고 있다. 김 씨는 대부분의 여성이 그렇듯 꼼꼼히 세안하고 좋은 화장품을 바르고 틈틈이 레이저 시술도 받고 있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안 할 수 없어 하고 있는 지금의 피부 관리가 과연 충분히 효과적이고 옳은 방법일까? 하는 의문이었다. 피부 상태가 더 나빠지지 않았을 뿐 과거와 비교해 나아지는 점이 보이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사례의 김 씨처럼 피부 관리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고도 뚜렷한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면 ‘피부 속을 자세히 들여다볼 차례’라고 조언했다. 피부 겉만 살피는 피부 관리가 아니라 피부 속까지 개선할 수 있는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는 얘기다.

이와 관련 스카이성형외과 이수상 원장은 “피부 관리를 위해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은 피부 겉면의 상태 개선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그 유효성분이 피부의 깊은 곳, 즉 피부진피까지는 전달되기가 어렵다. 그러나 피부가 촉촉하고 밝은 상태로 개선되기 위해서는 피부의 깊은 속까지 개선이 필요한 것이 사실인 만큼 그간의 피부 관리 방법으로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면 이제는 피부의 속을 살필 수 있는 방법이 사용될 필요성이 있다.”고 조언했다.

▶피부 깊이 퍼지는 영양분 ‘라셈드레이저’ 효과는?

이렇게 피부 속까지 개선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피부 속까지 비타민을 전달할 수 있는 라셈드레이저가 주목받고 있다. 피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으로도 불리는 라셈드는 레이저를 통해 비타민 앰플의 유효 성분을 피부 깊숙이 전달시킬 수 있는 레이저시술 방법이다.

스카이성형외과 측에 따르면 라셈드레이저는 작은 채널을 형성하여 피부에 영양을 공급할 수 있다. 이때 피부 속부터 개선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피부가 스스로 좋아질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원장은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영양분을 피부 진피층까지 충분히 전달함으로써 피부 속부터 촉촉한 동안 피부로 거듭날 수 있다. 각질층을 보존하면서 피부에 정교한 채널을 생성해 비타민의 흡수를 도움으로써 맑은 피부, 밝은 피부, 생기 있는 피부를 가꾸는데 매우 효과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시술을 통해 피부에 공급되는 영양분은 피부 상태에 맞추어 선택된다. 비타민C, 비타민A, 트라넥사믹산 중 환자 개인의 피부상태에 맞추어 앰플을 선택 시술하는 것. 이에 따라 모공관리, 주름개선, 피부탄력, 기미 및 주근깨 등의 색소질환치료 및 미백 등의 총체적인 피부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스카이성형외과 측은 전했다.

특히 라셈드는 레이저시술인 만큼 부작용이 없고, 자연스러운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마취연고가 필요 없는 부담이 적은 시술, 짧은 시간에 가능한 시술이며 피부가 붉어지거나 부어오르는 증상도 매우 적은 편이라고 의원관계자는 전했다.

이 원장은 “평소 기미치료를 받고도 효과가 미비했거나, 칙칙한 피부가 고민인 경우, 늘어진 피부 탄력과 피부톤을 개선하고자 하는 경우, 일상생활에 지장 없는 치료를 받고 싶은 경우 라셈드레이저를 통해 만족할 만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스카이성형외과에서는 라셈드 런칭 기념으로 효과적인 피부 관리를 할인된 시술비용으로 선택할 수 있는 가격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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