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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에 대한 자신감은 디테일의 차이…숨겨진 군살 관리 방법은
임정예 기자 입력 2015년 08월 28일 11:19분2,617 읽음


잘록한 허리라인을 망치는 옆구리살, 속옷 아래위로 삐져나와 옷태와 뒷태라인을 망치는 등살. 옷으로 가리고 있는 부위라 해도 우리 몸의 구석구석에는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떨어뜨리는 살들이 많이 존재한다.

이러한 군살들은 몸매 고민을 일으키는 주범이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이렇게 디테일한 부분을 다듬어 줄 수 있다면 훨씬 더 자신 있는 몸매라인을 가질 수 있다는 얘기도 된다. 반면, 옷에 가려진다고 소홀히 했다간 나도 모르는 새 몸매가 망가져 큰 코를 다치기가 일쑤다.

등은 보통 눈길이 잘 가지는 않지만, 그만큼 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곳이다. 등은 지방이 분포하는 범위가 넓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관리 방법을 잘 모를 뿐 아니라, 운동으로도 효과를 보기가 어려운 부위이다. 특히 브라지방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속옷 위아래로 삐져나오는 살들은 아줌마 몸매를 만드는 주범이다.

아줌마 몸매라고 하면 옆구리살 역시 빼놓을 수가 없다. 러브핸들이라 불리기도 하는 옆구리살은 배 둘레에 튜브처럼 둘러져 울룩불룩 튀어나온다. 마른 사람들도 옆구리살로 고민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는데, 통자허리를 만들어 맘에 드는 옷태가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런 부위들은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원하는 라인을 완성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부위의 살들은 다이어트보단 전문성이 입증된 시술로 해결하는 것이 더 확실하고 쉬울 수 있다.

“‘엑실리스벨트’로 몸매관리의 디테일을 살려라”

제이디의원 도진우 원장은 “여성미의 상징인 날씬한 허리라인은 피하지방층이 많이 축적되는 부위이며, 운동량이 적기 때문에 다이어트는 매우 어렵다”며 “러브핸들이라고도 불리는 옆구시살 역시 마찬가지기 때문에 엑실리스벨트 시술을 통한 몸매 관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제이디의원에 의하면 전자극지방파괴술 엑실리스벨트는 시술 부위의 지방세포를 세포자연사 현상에 의해 체내에서 분해시킬 수 있다. 이에 환자는 지방세포가 영구적으로 파괴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돼 ‘옆구리살빼는법’으로 인기다.

또 시술 부위에 따라 적절한 단계로 열이 지속되도록 해 안전하게 고출력의 효과적인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어 뛰어난 효과에 비해 부작용 걱정도 매우 적은 편이다. 수술이 아닌 시술이기 때문에 환자들의 치료 부담이 적은 것도 매우 큰 장점이라고 한다.

제이디의원 측에 따르면 이처럼 안전하고 빠르게 지방을 빠르고 확실하게 줄여줄 수 있는 방법인 엑실리스벨트는 등살뿐만 아니라 러브핸들, 머핀탑 등 복부지방과 군살제거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시술 후에는 지방파괴와 동시에 리프팅, 타이트닝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어 급격한 사이즈 감소 후에 나타나기 쉬운 살처짐도 막을 수 있다. 탄탄한 몸매가 각광받는 지금의 시기에 매우 어울리는 시술인 셈이다.

도 원장은 “점차 시원해지는 날씨에 다이어트에 대한 경계심이 느슨해지기 쉬운 요즘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몸매 관리에 대한 확실한 방법을 찾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다이어트가 힘든 부위에 대한 엑실리스벨트 시술의 효과는 장기적인 몸매관리 플랜에 유용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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