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일반
넓은 M자탈모 헤어라인 교정을 위한 모발이식 기법이어야 자연스러워
고정혁 기자 입력 2015년 08월 01일 11:00분3,988 읽음

"수술한 흔적 없이 기존 모발과의 자연스러운 조화가 최대 관건"


현대인들에게 스트레스와 환경의 영향으로 탈모인구가 급증함과 더불어 탈모 환자의 연령도 낮아지고 있다. 젊은층 탈모환자의 경우 외모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해 탈모를 더욱 가속화 시키는 악순환이 계속되어 문제가 심각하다. 이는 여성에게도 마찬가지인데 특히 깊고 각진 M자 이마 때문에 얼굴이 더 커보이고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하지 못하는 동시에 이마를 가리기에 급급해 이마에 잦은 피부트러블이 일어나거나, 지속적인 탈모를 야기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탈모로 인해 이마가 높고 깊은 M자 이마의 경우 헤어라인교정을 통해 동그랗고 어려 보이는 자연스러운 헤어라인을 만들 수 있다.


헤어라인 교정 수술을 통해 얼굴에서 3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이마를 교정하면, 특별히 안면윤곽 수술을 받지 않더라도 전체적인 얼굴라인이 교정되는 것은 물론, 측면라인까지 교정할 수 있어 갸름하고 얼굴이 작아 보이는 성형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요즘의 헤어라인 교정을 위한 모발이식은 모발이 없는 빈 공간을 채우는 것에 중점을 두지 않으며 이식후 기존모발과의 자연스러움에 중점을 두면서 보다 깔끔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줄 수 있는 자연스러운 이마라인을 만드는 것이 최대 관건으로 집도하는 전문 의사의 많은 경험이 요구되는 수술이다.

M자, 헤어라인과 연결 부위, "수술 후 티 나지 않는 자연스러움이 중요"
헤어라인교정으로 갸름하고 얼굴이 작아 보이는 성형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서울 강남 압구정역에 위치한 naver hidoc 모발상담 전문의 털 박사, 모리치 피부과 오 준규(의학박사) 원장은 "모발이식 수술이 발달하면서 헤어라인 교정수술을 받는 여성들이 크게 늘고 있는 추세에 편승, 일부 병원들의 경우 수술유치에만 급급한 나머지 헤어라인 교정수술에 대한 환상만을 남발하여 정작 수술 후 기존 모발보다 굵은 머리띠 형태의 부자연스러움 등의 불만족과 부작용으로 재수술 받는 경우가 생각보다 상당히 많다."며 병원 선택 시 세심한 주의를 당부했다.


오 준규 모리치 피부과 원장은 "노출 될 수 있는 앞이마 헤어라인 교정이란 특성에 따라 모근의 개수, 굵기, 밀도, 깊이, 각도, 방향, 머리결 등의 7가지 요소를 염두에 두고 이식해야 수술한 티 없이 기존모발과의 자연스러운 조화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조언한다. 특히 헤어스타일에 따라 앞이마가 노출 될 수 있는 M 자 부위 이식이나 넓은 이마를 좁히는데 초점을 맞춘 헤어라인 교정술은 다른 성형수술과 마찬가지로 얼굴형에 맞는 디자인 등 미용적인 요소들을 세심하게 고려해야 한다."며 "일반적인 모발이식술은 모낭의 빽빽한 밀도를 우선시하는 반면 헤어라인 교정술은 티가 나지 않는 자연스러움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한다.


헤어라인 모발이식의 경우에는 "후두부에서 채취하는 머리카락은 앞쪽보다 약 1.5배 굵다는 점을 감안하고 이식해야 기존 모발과의 자연스런 유지에 유리하며 또한 이식된 모발과 기존 모발을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자연스럽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집도의의 많은 임상경험에 의한 수술 노하우가 중요하므로 과장된 정보만을 믿고 병원을 선택하기보다는 시술할 의사의 전문성 등 기술적인 측면을 상세하게 살펴보고, 경험이 많은 전문 병원에서 시술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아이돌 원조 가수 강타의 탈모 주치의이기도한 모리치 피부과 오 준규 원장은 기존 모발과의 자연스러운 조화가 최대 관건인 헤어라인 교정 수술관련 테크닉은 국내 최고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신비주의를 표방하는 유명 기획사 톱클래스 연예인들의 헤어라인 교정 수술을 직접 집도 했던 많은 사례들이 구전으로 알려지면서 헤어라인 교정수술의 명의, 탈모치료 전도사로 더 알려져 있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추천 컨텐츠
    - 월간암 광고문의 -
    EMAIL: sarang@cancerline.co.kr
    HP: 010-3476-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