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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권역외상센터로 충북대병원 선정
구효정(cancerline@daum.net) 기자 입력 2015년 07월 31일 20:11분2,002 읽음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15년 권역외상센터 설치지원 사업 공모 결과 충북권역의 충북대병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진국에 비해 높은 수준인 중증외상환자의 예방가능사망률을 개선하기 위하여 '12년부터 권역외상센터 설치지원 사업을 시행 중에 있다.

'12년부터 '14년까지 13개 기관을 선정하였으며, 시설․인력 등 법적 요건을 갖춘 4개 기관이 공식 개소를 완료하였으며, 금년에도 4개 이상의 기관이 개소를 앞두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1차적으로 '17년까지 연차별로 총 17개 권역외상센터를 전국에 균형배치하여, 중증외상환자가 전국 어디서나 1시간 이내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금번 공모는 권역외상센터가 선정되지 않은 충북, 전북, 제주, 경남 등 4개 권역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충북대병원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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