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일반
제왕병으로 알려진 통풍, 문제는 신장 기능 약화가 원인!!
고정혁 기자 입력 2015년 07월 22일 14:25분6,790 읽음

서 장석 원장은 27여 년간 성인병 통풍질환자 치료에만 전념


현대인들의 질환중 하나인 통풍증상과 원인은 갑자기 엄지발가락이 빨갛게 부어오르고 마치 송곳으로 찌르듯 아파 걷기조차 힘들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통풍의 전형적인 증상이며 예로부터 왕이나 귀족 등 유복한 계급을 중심으로 많이 발생해 제왕병으로 불렸다. 그러나 요즘은 잘 먹고 잘 사는 바람에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질환으로 우리나라도 통풍 초기 증상(포함)환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한의학에서는 통풍(痛風), 비증(痺症), 역절풍(歷節風) 등으로 규정짓고 있다. 한방에서는 이러한 통풍의 원인을 가족력, 체질적 요인, 식습관(과음, 과식), 스트레스 등의 범주로 본다. 체질적으로 소화기능이 약한 소음인, 배설기능이 약한 소양인에게서도 발생하지만 특히 다식, 폭식을 하는 경향이 많은 태음인에게 다발한다. 또한 통풍환자의 6~18%에서는 가족력이 있다. 이는 가족내 식습관이 비슷하기 때문. 또 다른 발병원인으로는 고혈압, 비만, 고지혈증, 갑상선 기능저하증, 부갑상선 기능항진증 등도 있다.

통풍은 신장기능이 약화되어 혈액 내에 요산의 농도가 높아지면서 요산염 결정이 관절조직에 침착되면서 생기는 질병이다. 이때 쌓이는 요산은 소변으로 배출된다. 하지만 잦은 성생활은 신장의 정을 소모시켜 기능을 약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신장의 기능이 약해지면 요산을 잘 걸러낼 수 없기 때문에 신장 기능을 회복시켜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다. 이렇듯 한의학에서는 어떤 질병이든 겉으로 드러난 문제점만을 제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내부적인 문제 보다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제거하는 데에 중심을 두고 있다.

양방에서는 요산제거제를 투약하여 우선 급한 불을 끄고자하나 이는 결코 근본적인 치료수단이 될 수 없고 현재 사용하고 있는 약물로는 점점 쌓여만 가는 요산의 세력을 막을 길이 없다. 적어도 양방에서의 통풍은 불치병인 셈이다. 그러나 한의학에서 보는 통풍은 신장의 병이라고 할 수 있으므로 그 원인이 신장에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신장에서 요산을 잘 걸러낼 수 있도록 신장 기능을 회복시켜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다. 이렇듯 한의학에서는 어떤 질병이든 겉으로 드러난 문제점만을 제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내부적인 문제 보다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제거하는 데에 중심을 두고 있다.

통풍 초기증상 나타나면 병원 찾아 초기에 치료해야 통풍 완치 가능해~~

위와 같은 방법으로 통풍만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현덕한의원 서 장석 원장은 지난 27여 년간 성인병 질환의 하나인 통풍 환자를 접하고 치료한 결과 통풍은 불치병은 결코 아니며 난치병이고, 99%치료 가능한 병이라고 한다. 서 원장이 통풍치료에 있어서 얻은 결론은 신장 기능을 '한방 방통탕'으로 개선시킨 후 면역력을 끌어 올리면서 쌓여있는 요산을 걸러내는 기능을 회복시켜 통풍을 치료하면 어렵지 않다고 한다.

성인병인 통풍도 면역력과 절대 관계가 있다. 술이 통풍의 오해를 받게 된 것은 술의 폭음으로 인해서 면역력 저하가 나타나서, 통풍이 발작되는 것이다. 물론 모든 사람이 다 통풍이 온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체내에 요산을 걸러내는 작용이 떨어져서, 쌓여 있던 것이 체력이 힘들면서 극심한 통증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또한 식이요법에서 말하는 통풍환자는 고기류, 생선류를 먹지 말라고 하는 것에도 서 원장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단백질을 공급받지 못하면, 면역력이 떨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요즘 젊은 환자의 급격한 증가는 면역력 저하로 통풍의 빈발도가 높아진 것이다. 극단적 경우를 제외하고 통풍은 확신 컨데 완치가 가능한 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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