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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건강일반도서안내 - 나를 살리는 건강습관 65김진하 기자 입력 2015년 02월 28일 21:31분2,590 읽음
빠르게 쉽게 즐겁게 읽는 국민건강 가이드
지은이 데이빗 B. 에이거스
펴낸곳 베가북스
정 가 14,000 원◆책 소개
"오늘 손을 몇 번 씻었습니까?"
"독감예방주사는 맞으셨나요?"
"하루에 얼마나 걸으십니까?"
"몇 년에 한 번씩 건강검진을 받습니까?"
이처럼 단순한 질문에 대한 답이 당신의 평생 건강을 (혹은 암이나 뇌졸중, 심장질환처럼 치명적인 병에 걸릴 확률을) 좌우한다면 믿겠는가?『나를 살리는 건강습관 65』의 가장 큰 특징은 온 가족의 행복을 위해 꼭 알아야 하는 건강 상식, 건강 습관에 관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다는 점이다.
매일 매일 온갖 미디어에서 쏟아지는 충고와 정보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삶을 산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를 제대로 파악하기는 쉽지 않다. 증명된 과학적 자료를 기반으로 삼은 이 책에서 그 기준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책 속으로
당신의 할아버지는 '고령'으로 돌아가셨는가? … 사실 가족의 병력은 우리의 건강을 이해하는 강력한 도구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간과되고 있는 것 중의 하나다. 게다가 건강한 조직까지 파괴하는 검사를 피하는 데도 그만한 방법이 없다. 그러니까 용기를 내어 난처하더라도 물어보자. … 다만 조심해야 할 것은 반드시 양쪽 가족 모두로부터 이런 정보를 얻어야 한다는 점이다. 특히 어머니 쪽 친척들보다 아버지 쪽 친척들에 대해 아는 바가 더 적은 여성이라면 한층 더 신경을 써야 한다. 두 가족 중 한쪽이 다른 쪽보다 유방암이나 자궁암에 걸릴 위험성을 더 많이 물려주기 때문이다. 100p새로운 것에의 도전은 우리의 마음을 날카롭게 벼려주고 우리의 몸을 더 건강하게 만든다. 익숙하지 않은 활동들을 하게끔 스스로를 부추길 때, 우리는 실제로 우리 뇌가 더 열심히 생각하도록 만들고 우리 몸이 색다른 상황에 적응하지 않을 수 없도록 만드는 셈이다. 143p
이렇게 필요할 때 도움을 청하는 것이 무슨 잘못이겠는가. 언제든지 당신 혼자서 스스로 모든 걸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진 말라. 어느 누구도 그렇게 할 수 없다. 어느 누구도 모든 것에 전문가가 될 수는 없다. 손가락만 까딱하면 되는 인터넷이 자기 세상이 된다 할지라도 말이다. 184p
월간암(癌) 2015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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