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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음식에서 시작되어 음식으로 끝이 난다
임정예 기자 입력 2014년 09월 30일 16:04분217,914 읽음
일찍이 독일의 세계적인 암(癌)연구가인 파울 게르하르트 제거(Dr. med. Dr. sc. Nat. Paul Gerhardt Seeger) 박사는 암(癌)의 정복을 위한 연구를 통하여, 암(癌)의 발병과 전이의 원인은 식생활에 있음을 밝혀 화제가 되었다. 당시 이러한 이론은 주류 의학계로부터 외면당했으나 오늘날에 와서 과학적 사실로 증명되고 더욱 구체화됨으로써 식생활 개선을 통하여 암(癌)을 예방함은 물론 완치에 이르고자 하는 많은 노력들이 진행되고 있다.

다수의 사람들은 식생활과 식이요법을 명확하게(?) 구분하지 못한다. 식생활은 일반적인 경우의 식단이고, 식이요법은 특별한 경우 즉, 투병 중이거나 건강에 이상이 있는 사람들이 하는 식사법으로 구분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식이요법은 특별한 경우에 하는 식사법이 아니라 지극히 당연한 우리의 보편적인 식생활이라는 점을 꼭 기억해야 암(癌)은 물론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암(癌)은 치료될 수 있다.
문제는 완치에 대한 의지와 과학적인 식이 및 절제된 생활이다.
암(癌)은 치료될 수 있다는 환우의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암(癌)은 곧 죽음이라는 인식과 절망으로부터 벗어나 완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가져야 하며,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식이보조제의 활용과 절제된 생활을 유지해 한다는 점을 인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암(癌)은 단순한 질병이 아니다.
암(癌)은 철저히 내 생명을 노리는 무서운 질병인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고 해서 절대 극복할 수 없는 질병 또한 아니다.

흐트러진 생활 습관을 철저히 규칙적인 질서를 갖도록 바꾸고, 절제된 식생활은 물론 도움이 되는 식이보조제 등을 이용하며, 적절한 운동을 전개해 간다면 놀랍게도 암(癌)은 간단히 극복될 수 있는 질병이다. 특히 식생활은 신선한 재료를 이용하여 무염에 가까운 조리로 먹어야 하고, 한 모금의 물이라도 깨끗한 자연수를 찾아 마시는 노력이 필요함은 물론, 한 호흡이라도 깨끗한 공기를 흡입하려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식생활이 식이요법의 전부가 될 수는 없다.
과학적으로 제조된 자연·대체·건강기능식품을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절대 피해야 할 것은 ‘좋다더라’는 구전이다.
냉정한 이성과 과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꼼꼼한 선택이 필요하다.
소위 항암식품의 정보들을 보면 모든 제품들이 특별한 효과를 가지고 있을 것 같은 유혹을 강하게 받을 수 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한다.

거두절미하고 간략하게 말하여, 제공되는 정보들과 같이 암(癌)이 낫는다면 신비의 명약이라 칭한들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제품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살펴서 도움이 될 만한 것을 선택하여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구성하고 있는 성분과 섭취 후 체내에서 작용하는 과정 등을 세밀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으며, 개인별 신체적인 상황과 체질에 맞는지를 전문가와 상담하여 결정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특별히 최근에는 우리나라에도 자연·대체의료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독일의 항암 식이요법 보조제들로서 투병 환우들에게 널리 활용되고 있는 ‘젤옥시겐 효모세포’와 같은 물질의 이용은 매우 바람직하다. 그러나 각별히 주의해야 할 사항은 ‘젤옥시겐 효모세포’의 특성상 공식적인 절차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검사를 거쳐 수입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그 이유는 우편물을 통한 구매는 통관 검사 시 X-선 투과를 거치게 되는데 이때 얇은 효모세포의 벽이 파손되고 활성상태의 효모세포는 비활성으로 바뀌어 효력을 상실하기 때문이다.
월간암(癌) 2014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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